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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아내, 아들 자녀교육법

by *!! 2019.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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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2일 화요일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가수 겸 배우이자 새롭게 시작한 종합엔터테인먼트사 대표인 '임창정'에 대한 이야기로 방송을 했습니다.

임창정은 2년 전에 제주도로 이사를 간 후에 아내와 4명의 아들들과 함께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임창정은 데뷔 30년차인데요. 1973년생이니까 올해 47세가 되었네요. 그리고 그의 아내 서하얀씨는 18세 연하니까 29세이구요.

임창정은 4명의 아들을 둔 다둥이 아빠입니다. 첫째는 중학생이고 둘째와 셋째는 초등학생, 그리고 막내는 늦둥이인데 또 아들입니다.

첫째 준우는 세계적인 골프선수가 되기 위해 운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둘째 준성이는 연예인이 되고 싶어 합니다. 노래를 해보는 아들을 지켜보며 아직은 별로인 것 같지만 변성기가 지나고 나면 잘할 수 있을거라 용기를 주는 아빠 임창정입니다.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 씨는 임창정의 노래 '내가 저지른 사랑' 뮤직비디오에 출연을 한 이력이 있는데요. 요가 강사 출신이라고 합니다. 

위 사진은 '내가 저지른 사랑' 뮤직비디오에 나온 임창정과 서하얀 씨의 모습입니다.

임창정 아내에 따르면 임창정은 아이들에게 엄격할 때는 엄격하고 풀어줄 때는 풀어주는 아빠로 아이들이 잘 따를 수밖에 없는 아빠라고 합니다.

늦둥이 준재가 있지만 준우랑 준성이가 커서 엄마를 잘 도와준다고 하는군요.

임창정은 늦은 나이에 늦둥이를 낳았지만 아이를 매우 이뻐하는 것 같더라구요. 아이들을 많이 좋아하고 사랑하니까 아들 4명을 키울 수 있나 봅니다.

임창정은 비록 첫번째 결혼은 합의 이혼으로 실패를 했지만, 지금은 행복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있는 임창정의 집입니다.

아들을 여럿 키우다보니 집안 곳곳에 위험한 요소를 미리 차단하고 안전한 장치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하고 싶은 일에 적극적으로 지원을 해주시는 것 같다는 질문에 대하여

아이들도 자기들한테 아빠가 투자를 하고 있다는 걸 안다고 대답을 했습니다.

이 집도 자신들의 집이 아닌 아빠 집이라고 알고 있고, 자기네들 집은 나중에 자신들이 직접 마련을 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더군요.

아이들에게 이렇게 하는 것은 교육이라기 보다도 그냥 있는 그대로 알려주는 것이랍니다.

골프 선수로 자라기 위해 열심히 운동을 하고 있는 첫째 아들을 보면서도 운동만 잘하는 사람이 아닌, 자기 마인드 컨트롤을 하고 마을 잘 다스리는 사람으로 자라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결국 성적도 인성이 뛰어난 사람이 더욱 좋을 것이라는 신념을 가지고 아이를 교육하고 있는 임창정입니다.

아이들을 키우면서 혹시나 벗나갈까 엄하게 키웠다고 합니다.

한번은 임창정의 두 아들이 어떤 애를 괴롭히는 장면을 목격하고 그 친구집에 같이 찾아갔다고 합니다.

그 아이와 부모님 앞에서 자신이 직접 무릎을 꿇고 비는 모습을 보여주었더니

아이들이 막 울었던 적이 있었답니다. 임창정은 아이들의 인성 교육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또한, 무슨 일이든 자기가 즐기면서 가장 행복한 일을 찾아 그 일을 직업으로 삼을 수 있도록 가이드를 해주는 부모가 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임창정은 나름대로 확고한 자녀 교육법을 가지고 네 아들을 키우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임창정은 학창시절에는 돈을 많이 벌어서 부모님을 호강시켜드리고 싶었고

연기자가 되기 전에는 대중의 사랑을 받고 싶었으며

결혼을 해서는 가족들, 아이들 때문에 열심히 살게 되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열심히 살게끔 만드는 힘은 바로 자신의 인생인 것 같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늙어가는 것에 대해 궁금하고 기대가 되며, 또한 늙어가는 것이 행복하다고도 말했습니다.

임창정은 어렸을 때부터 '언젠가는 후배들을 양성해야 되겠다' 라는 생각을 했었고, 적당한 시기인 작년부터 회사 창립을 준비해서 올해 엔터테인먼트 회사를 열었다고 합니다.

회사 오픈식을 통해 많은 동료 연예인, 지인들 앞에서 몇 년 후에는 '쟤네들 진짜 열심히 잘했구나' 라는 말을 들을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을 하겠다고 다짐을 하기도 했습니다.

가수, 연기자 등의 만능 엔터테인먼트로 30년을 살아온 임창정이 다둥이 아빠로서 가족에도 충실하고 또한 회사의 대표로 새롭게 도전을 하면서 또 다른 인생의 길을 걷기 시작했는데요.

지금까지 성실하게 살면서 성공을 해온 것처럼 앞으로도 계속 승승장구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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