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저널 정세연 기자] 영화 '82년생 김지영'의 포스터가 구겨진 채로 상영관에 걸린 사진이 SNS를 타고 퍼지고 있다.
트위터에서는 지난달 19일 여러 번 접힌 자국이 있는 '82년생 김지영' 포스터가 영화관에 내걸린 모습을 촬영한 동영상과 함께 "(포스터를 구긴 채 게시한 것이) 고의입니까?"라고 묻는 게시물을 올렸다.
롯데엔터테인먼트 측은 포스터가 구겨지거나 접힌 채 내걸린 이유에 대해 "포스터를 상영관으로 배송하는 중 발생한 실수"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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