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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지, 기상캐스터→e스포츠 감독…이색 근황 화제

방송인 신예지가 방송에 출연해 프리랜서 선언 이후 이색 근황을 전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KBS2 '해피투게더4' 방송 캡처

해투4 '프리는 지옥이다'편 출연…"수입 훨씬 나아졌다"

[더팩트|이민주 기자] 방송인 신예지가 방송을 통해 근황을 전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신예지는 지난 7일 방영된 KBS2 '해피투게더4'에 출연해 프리랜서 선언 후 자신이 하는 일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은 '프리는 지옥이다'는 주제로 꾸며졌으며 신예지 외 방송인 조우종, 이지애, 서현진 등이 출연했다.

이날 신예지는 자신을 소개하면서 "KBS 전 기상캐스터이자 현재는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며 "e스포츠 게임단 감독, 매니지먼트 사업을 하고 있다. 맡은 팀 3개가 전부 아시아에서 1등을 했다"고 밝혔다.

프리 선언 후 수입도 대폭 상승했다고 밝혔다.

MC를 맡은 유재석이 '감독이 되고 나서 수입적인 면도 나아졌냐'고 묻자 신예지는 "훨씬 나아졌다"고 답했다.

이어 "(수입 자체가) 훨씬 나아졌기도 하고 아직 가치가 판단되지 않은 지분도 갖고 있다"고 설명해 패널들의 주목을 받았다.

한편 신예지는 1988년생으로 에잇디크리에이티브 소속 방송인이다. 세종대 산업디자인학과를 졸업한 후 연세대 대학원에서 생활디자인학과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신예지는 지난 2011년부터 2012년까지 한국경제TV 아나운서로 활동했으며, 2013년부터 2017년까지는 KBS 기상캐스터로 근무했다. 이후 프리 선언을 하고 e스포츠 기획자로 활동하면서 지난해부터 e스포츠 프로팀 카론 이스포츠를 창단해 운영하고 있다.

minju@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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