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아나운서 남편 누구?... 5살 연상 이비인후과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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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섭 기자
입력 2019-11-09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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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 아나운서가 출산을 앞두고 주목받고 있다.

서현진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출산을 앞두고 아기 옷과 모자 등을 빨아서 널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서현진은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다. 지난 2004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그러나 지난 2014년 MBC에서 퇴사한 뒤 그는 2017년 자신보다 다섯 살 연상인 이비인후과 의사 남편을 만나 현재 출산을 앞두고 있다.

지난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4'에서는 조우종, 이지애, 서현진, 김일중, 신예지와 스페셜 MC 장도연이 출연한 가운데 서현진이 "오늘 녹화를 하다가 애를 낳으러 갈 수도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당시 서현진은 40세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빛나는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사진=서현진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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