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 이재황&유다솜

이재황♥유다솜이 화끈한 스킨십으로 설레게 했다.

지난 7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에서는 이재황과 유다솜이 대하 축제에서 다양한 게임을 즐겼다.

림보에 이어 여러가지 게임을 진행하던 중 이재황과 유다솜은 대하를 놓고 뽀뽀하는 게임을 진행하게 되었다.

아슬아슬한 장면이 이어졌고 두 사람의 게임을 지켜보던 박나래는 "아랫입술이 닿았다. 10년 치 스킨십을 한꺼번에 했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모든 게임을 마친 후 이재황은 "대하도 못 먹는데 대신 먹어주고 너무 고맙다"라고 소감을 밝혔고 MC는 "고마운 마음을 담아 포옹을 해줘라"라고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에 쭈뼛주뼛하던 이재황과 유다솜을 포옹을 하게 되었다.

이재황은 유다솜을 향해 "10년 치 스킨십을 몰아서 한 느낌이에요"라고 수줍게 말했고 유다솜은 그런 이재황을 바라보며 웃었다.

유다솜은 노을을 배경으로 장풍샷을 찍자고 이끌었고 두 사람은 함께 사진을 찍으며 한층 가까워진 모습으로 달달함을 과시했다.

신정미 기자 jmshi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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