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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미연♥황바울, 오늘(9일) 결혼…베이비복스 20년 우정 빛났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간미연과 뮤지컬 배우 황바울의 결혼식 사진이 공개됐다.

간미연과 황바울은 9일 서울 동숭교회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두 사람은 3년여간의 연애 끝에 결실을 맺었다. 이날 예식에는 베이비복스의 김이지, 이희진, 심은진, 윤은혜가 참석해 함께 축사를 했다.

 [사진=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
[사진=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

간미연은 1997년 그룹 베이비복스로 데뷔했으며 '킬러' '야야야' '인형' '겟업' 등 수많은 히트곡을 선보이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후 배우로 전향해 '최고의 한방', '미스마', '비켜라 운명아' 등에 출연했으며, 뮤지컬 '아이러브유', '록키호러쇼', '킹아더' 무대에 올랐다.

황바울은 2006년 SBS '비바! 프리즈' MC로 데뷔했으며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 '롤러코스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MC와 리포터, 연기자로 활약해왔다. 또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 '사랑은 비를 타고', 연극 '택시 안에서', '연애 플레이리스트'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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