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15분 완성!” 유산슬 데뷔곡 ‘합정역 5번 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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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분 만에 유재석이 노래할 첫 곡이 완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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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의 본격 트로트 가수로서의 활동을 위한 준비 작업이 펼쳐졌다.


유재석은 자신이 노래할
합정역 5번 출구의 가사를 들고 박토벤 박현우를 찾아갔다. 박현우는 유재석이 가져 온 가사지를 들고 “15분이면 작곡을 할 수 있다라고 큰소리쳐서 유재석을 놀라게 했다.


박현우는 정말
15분 만에 곡을 완성시키면서 요즘같은 시대는 이렇게 못하면 살아남기 어렵다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써놓은 곡 아니죠? 첫 곡이죠?”라며 의심을 거두지 못했다. 그러나 유재석은 노래를 시작하자 중독성이 있다라며 흡족스러워했다.


본격 활동을 예고한 유재석
, 다음주에는 미스트롯 송가인과의 만남이 예정됐다. 예고편을 본 시청자들은 유산슬이 부를 땐 만화 주제가 같았는데 송가인이 부르니까 트로트 맞네라면서 다음주를 기대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연출 김태호, 채현석, 장우성)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냐?”고 말하는 유재석에게 카메라를 맡기면서 시작됐다. 지난 6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콘텐츠인 릴레이 카메라를 공개한 제작진은 이후 놀면 뭐하니?’를 통해 릴레이 카메라’, 드럼 신동 유재석의 유플래쉬’, 트로트 신인 가수 유산슬의 뽕포유까지,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3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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