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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놀면 뭐하니?’ 유재석, 박현우-정경천-이건우와 코러스 대가 김효수와 함께 ‘합정역 5번 출구’ 완성…차이나타운에서 김연자-홍진영과 함께 버스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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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과 트로트 대가, 소수들의 합작으로 만든 합정역 5번 출구의 완성곡이 공개됐다.

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산슬' 유재석과 '정차르트' 정경천, '박토벤' 박현우, '작사의 신' 이건우가 '합정역 5번 출구'를 완성시키게 됐다.

 

MBC ‘놀면 뭐하니?’방송캡처
MBC ‘놀면 뭐하니?’방송캡처

 

지난 방송에서 정경천의 편곡과 한국의 '부에나 비스타 소셜클럽'의 합주로 '합정역 5번 출구'의 녹음을 진행하는 모습을 보게 됐다. 유재석은 트로트 대선배들에게 혹독한 트레이닝을 받고 녹음에서 끝음 처리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번 시간에 박현우는 정경천을 보자 “지난 번에 2천만원 짜리 바이올린을 2만원이라고 해서 곤란했다”라고 했고 정경천은 박현우에게 “형이 이 전에 동묘에서 2만원 주고 샀다고 말했다”라고 답했다. 이에 박현우는 “그건 따로 있고 지난 번 바이올린은 2천만원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정경천은 “그 바이올린은 2천만원 소리가 아닌 것 같다”라고 하면서 티격태격 케미를 보여줬고 유재석은 둘을 말렸다.  또한 코러스 담당으로 김효스가 등장해서 파워풀한 허스키 보이스로 곡에 영혼을 불어넣어주게 됐다. 김효수는 그동안 싸이의 '새', 시스타의 '나혼자'를 비롯해 최근 나훈아의 신곡에 참여한 '코러스의 대가'였다.

유재석은 첫 소절부터 “죽인다”라고 했고 정경천은 “유재석씨가 너를 죽인대”라고 하면서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또한 유재석은 김이나 작사가를 만나서 사랑의 재개발의 가사를 받고 조영수 작곡가를 찾아갔다. 김이나와의 작업은 유재석이 '유플래쉬'의 '헷갈려' 가사 작업을 위해 만난 김이나 작사가의 아이디어로 시작된 곡이다. 이 곡은 지난번 '합정역 5번 출구'에 이어서 유산슬의 곡 또다른 띵곡을 예고하게 됐다.

유재석은 트로트 가수 윤수현과 박현빈을 만나서 두 가지 버전으로 녹음하게 됐고 유재석은 두 가지 버전의 시장조사를 위해서 어머니 노래교실을 찾게 됐다. 스타강사 박미현 노래교실 강사는 유재석이 나오기 전에 두 가지 버전의 노래를 어머니들에게 들려줬고 어머니들은 빠른 템포의 2번째 곡을 선택했다.

또 유재석은 차이나타운에서 김연자, 홍진영과 함께 버스킹을 하게 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햇다. 

‘놀면 뭐하니?’ 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니?라고 말하며 유재석에게 카메라를 맡기면서 시작된 릴레이 카메라를 시작으로  '대한민국 라이브' ', '조의 아파트', 드럼 신동 유재석의 '유플레쉬', 트로트 신인 가수 유산슬의 뽕포유까지, 릴레이와 확장을 기반으로 수 많은 사람을 거치며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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