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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유산슬, ‘합정역 5번 출구’ 녹음 완성…인천서 버스킹 도전

‘놀면 뭐하니?’ 유산슬의 노래가 대장정을 마치고 완성됐다. 사진=MBC ‘놀면 뭐하니?’ 방송캡처 ‘놀면 뭐하니?’ 유산슬의 노래가 대장정을 마치고 완성됐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뽕포유’에서는 유산슬(유재석)의 ‘합정역 5번 출구’ 본 녹음 현장이 그려졌다. ’정차르트’ 정경천, ‘박토벤’ 박현우, ‘작사의 신’ 이건우과 함께 했다.

이날 코리스의 대가 김효수는 ‘합정역 5번 출구’에 코러스를 녹음했다. 완벽한 코리스에 유재석은 “죽인다”라며 감탄했다.

이렇게 본 녹음이 끝났다. 유재석의 녹음 중에서 완벽한 부분을 찾기 위해 대가들은 무한 반복해 들었다.

이후 완벽하게 마무리 된 ‘합정역 5번 출구’가 공개됐다.

한편 유산슬은 며칠 후 인천광역시 차이나타운에서 버스킹을 했다. 유산슬을 위해 홍진영과 김연자가 함께 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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