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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유재석, 유산슬 출격…어머니 노래교실 찾아 '라이브'(종합)

/ 화면캡처=MBC '놀면 뭐하니' © 뉴스1
(서울=뉴스1) 이승진 기자 = 유재석이 어머니 노래교실에서 방문해 라이브를 선보였다.

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뽕포유’에서는 트로트가수로 변신한 ‘유산슬’ 유재석이 어머니 노래교실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은 김이나 작사가가 참여한 신곡 ‘사랑의 재개발’의 2가지 버전을 들고 시장조사를 위해 어머니 노래교실을 찾았다.

유재석의 등장에 앞서 노래교실 박미현 강사는 교실을 채운 어머님들께 애타는 감멜로디가 인상적인 1번곡과 신나는 멜로디의 2번곡을 각각 들려주고 인기투표를 요청했다.

이에 어머님들은 감정이 듬뿍담긴 1번 곡보단 어깨를 들썩이게 만든 2번 곡이 더 많은 관심을 받았다.이를 들은 유재석은 “역시 신나는 음악이 인기가 많다”고 전했다.

박미현 강사의 소개로 깜짝 등장한 유재석의 모습에 어머님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유재석에게 악수를 하고 사진을 요청하는 등 팬미팅을 방불케 할 정도로 반갑게 환호했다.

특히 유재석은 어머님들의 뜨거운 요청에 ‘합정역 5번 출구’를 라이브로 선보이기도 했다.

이날 유재석은 미스터 최 의상실을 찾아 완성된 두 벌의 옷을 피팅했다.

유재석은 빨간 상의와 하의에 용 자수를 수놓아 포인트를 준 옷을 본 후 “중화요리에서 일하는 옷 같다”며 불편한 기색을 감추지 않았다. 이에 최 디자이너는 “조금 과하게 했다”고 인정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또 다른 옷으로 스팽글로 반짝반짝하게 화려하게 수놓은 상의를 본 유재석은 강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유재석은 의상을 피팅한 후 ‘합정역 5번 출구’ 본격 녹음에 들어갔다.

이 곡에는 싸이 ‘새’ 씨스타 ‘나혼자’ 등 24년 동안 2만여곡의 곡에 코러스로 참여한 김효수씨가 참여해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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