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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장은송 인턴기자] /사진=키 인스타그램

보이그룹 샤이니 키가 근황을 전했다.

키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키는 군 복무 중인 옷을 입고 넓게 펼쳐진 꽃밭에서 미소를 띄고 있는 모습이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너무 보고 싶어", "기범아 꽃만 찍으면 어떡해! 너도 같이 찍어야지"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키는 지난 3월 입대해 현재 군악대에 복무 중이며, 2020년 10월 제대한다.

장은송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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