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극찬 '성수동 새우버거 가게' 어디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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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19.11.10. 오후 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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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전지적참견시점' 방송 캡쳐
이영자가 성수동의 한 햄버거집을 극찬했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영자와 매니저인 송팀장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이날 이영자와 매니저는 성수동에 있는 햄버거집을 찾았다. 그곳의 새우 버거를 맛본 이영자는 새우 패티의 두께를 에세이집에 비교하는 등 남다른 설명을 하며 극찬했다. 

또한 이영자는 "두툼한 새우 패티가 느끼하지 않도록 고추냉이 소스를 발라 정말 맛있다"라고 말했다.

또 밀크티를 추천하며 "햄버거에 탄산을 마셔야 한다는 것은 고정관념이다"라며 "해외에서 밀크 쉐이크에 버거를 먹듯이 아주 좋은 조합"이라고 말했다.

버거를 맛본 송팀장은 "난리 났다"라며 "새우를 그냥 간 것이 아니라 새우의 탱탱함이 다 입 안에서 느껴졌다"라며 극찬했다.

한편 누리꾼들은 성수동 새우버거집에 대해 성수동 주민센터 인근에 위치한 '제스티살룬'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김정훈 기자 kjhnpce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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