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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노가리·쫀드기 3R 진출…뚱카롱 정체는 '예린'

걸그룹 여자친구의 예린이 지난 7월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여자친구 일곱 번째 미니앨범 '피버 시즌(FEVER SEASON)'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선화 기자

10일 114대 가왕석 두고 대결…486삐삐는 데이식스 원필

[더팩트ㅣ송주원 기자] MBC '복면가왕' 114대 가왕석에 노가리와 쫀드기가 한 발자국 더 가까워졌다. 3라운드 진출에 실패한 뚱카롱의 정체가 여자친구 예린(23)으로 드러나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10일 오후 5시 방영된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은 3라운드 진출자를 가리기 위해 노가리와 쫀드기, 486삐삐와 뚱카롱의 대결 모습이 담겼다.

참가자 4명 모두 열창했으나, 노가리와 쫀드기가 3라운드에 진출하게 됐다.

뚱카롱은 윤하(30)의 '비밀번호 486'을 선곡해 청아한 음색을 뽐냈으나 BMK(46·본명 김현정)의 '꽃 피는 봄이 오면'을 열창해 74표를 받은 쫀드기와 다소 격차가 있는 25표를 받고 패배했다.

진출자가 가려지며 탈락한 뚱카롱의 정체는 걸그룹 여자친구 멤버 예린이었다. 앞서 여자친구 멤버 은하(22)와 유주(22), 신비(21), 엄지(21) 등도 복면가왕 무대에 오른 바 있다. 예린은 "여자친구 멤버 중 다섯번째 출연이다. 매년 한 명 씩은 나오더라"며 "많이 떨렸지만 여유 있는 척 했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노가리와의 대결에서 패배한 486삐삐의 정체는 데이식스 멤버 원필(25)로 밝혀졌다. 486삐삐 역시 태연(30)의 '그대라는 시'를 여린 감성으로 재해석했지만 백지영(43)의 '새드 살사'(Sad salsa)를 완벽하게 선보인 노가리에게 아쉽게 패했다. 원필로 밝혀진 486삐삐와 노가리는 일반인 투표에서 각각 43대 44로 한 표 차이를 보였지만 연예인 판정단 투표 결과 46대 54로 노가리가 승리를 거머쥐었다.

ilraoh@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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