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노가리의 정체는 숙행…“오래오래 사랑 받는 가수 될 것”
‘복면가왕’ 숙행이 출연했다. MBC 방송 캡처
'복면가왕' 노가리는 트로트 가수 숙행으로 밝혀졌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 3라운드에서는 노가리와 쫀드기의 무대가 전파를 탔다.
이날 쫀드기는 유미의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를, 노가리는 포지션의 ‘너에게’를 선곡해 감성 가득한 무대를 선사했다.
대결 결과 34 대 65로 쫀드기가 승리했다. 이어 복면을 벗은 노가리의 정체는 트로트 가수 숙행이었다.
숙행은 "꿈꿔왔던 '복면가왕' 출연 섭외가 들어왔다"라며 "꿈은 이루어진다"라고 전했다.
그는 “30살이 넘어서 데뷔했다. 늦게 끓어오른 뚝배기가 늦게 식는다”며 “오래오래 천천히 사랑 받는 가수가 되겠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한편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MBC에서 방송된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복면가왕' 노가리는 트로트 가수 숙행으로 밝혀졌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 3라운드에서는 노가리와 쫀드기의 무대가 전파를 탔다.
이날 쫀드기는 유미의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를, 노가리는 포지션의 ‘너에게’를 선곡해 감성 가득한 무대를 선사했다.
대결 결과 34 대 65로 쫀드기가 승리했다. 이어 복면을 벗은 노가리의 정체는 트로트 가수 숙행이었다.
숙행은 "꿈꿔왔던 '복면가왕' 출연 섭외가 들어왔다"라며 "꿈은 이루어진다"라고 전했다.
그는 “30살이 넘어서 데뷔했다. 늦게 끓어오른 뚝배기가 늦게 식는다”며 “오래오래 천천히 사랑 받는 가수가 되겠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한편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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