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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민♥백진희, 1년 넘게 굳건한 공개열애

강경윤 기자 작성 2017.09.09 15:18 조회 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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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민 백진희

[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윤현민, 백진희 커플이 1년 넘게 굳건한 공개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9일 윤현민과 백진희 커플은 갑작스럽게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 순위 상위에 링크되며 두 사람의 관계에 변화가 있는 게 아니냐는 의문을 낳았다.

특히 최근 백진희가 해외 여행을 하며 혼자만의 시간을 보낸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더욱 윤현민과의 관계에 관심이 집중됐다.

이에 대해서 백진희, 윤현민의 소속사 양측 모두 결별하지 않고 잘 만나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두 사람은 세 번째 열애설이 불거진 지난 3월 공개 열애를 선언했다.

당시 두 사람은 MBC '내딸 금사월' 종영 이후인 2016년 4월부터 만나왔다고 밝힌 바 있다. 열애 공개 이후에 많은 스타커플들이 위기를 겪지만 윤현민과 백진희는 6개월 가까이에 조용히 사랑을 키우고 있다.

윤현민과 백진희가 포털사이트에서 관심을 끈 이유는 MBC 총파업으로 인해 지난 8일 '나 혼자 산다' 200회 특집이 재방송되면서 다시 한 번 조명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윤현민은 오는 10월 방송 예정인 KBS2 새 월화드라마 '그녀를 믿지 마세요'로 안방극장에 컴백하며, 백진희는 MBC 드라마 '미씽나인' 출연 이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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