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윤청신 기자]

SK텔레콤이 출시한 문자의 대변신 채팅플러스 서비스가 화제다.

오늘(11일) 포인트 적립 서비스 OK캐쉬백의 오퀴즈에 등장한 SK텔레콤은 기존 문자 메시지와 달리 모바일 메신저처럼 사용이 가능한 문자의 대변신 채팅플러스를 홍보하기 위해 오늘의 오퀴즈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 매 시 정각 마다 채팅플러스 서비스 관련 문제들이 출제되는 오늘의 오퀴즈의 정답자에게는 총 10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질 예정이다.

이번 오퀴즈의 오후 2시 문제는 "문자의 대변신 채팅+에선 000 00 없이 사진을 보내고 동영상을 볼 수 있다.(12/31까지 한함)"로 공개되었으며 해당 퀴즈의 힌트는 네이버 검색창에서 '문자의 대변신 채팅플러스'를 검색하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동통신 3사가 함께 출시한 채팅플러스 서비스는 삼성전자와 함께 문자 메시지, 그룹채팅, 대용량 파일전송이 가능한 '채팅+' 서비스다. 별도의 앱 없이 휴대폰에 기본 탑재된 문자메시지 앱에서 그룹 대화, 읽음 확인, 대용량 파일전송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12월 31일까지 사진/동영상 등 파일당 100MB 까지 데이터 free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기존 문자 서비스에서 대변신한 채팅+에서는 데이터 소진 없이 사진을 보내고 동영상을 전송 할 수 있으며 데이터 소진 없이 유튜브를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기프티콘 선물하기는 물론 메시지 읽음 확인이 가능하고 최대 100명이 함께하는 그룹 채팅이 가능하다.

총 1000만 원의 상금이 걸린 오늘의 오퀴즈의 다음 퀴즈는 오후 3시 정각에 새로운 문제로 출제되며 정답의 힌트 또한 후속 기사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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