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카카오게임즈가 모바일 애니메이션 RPG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리:다이브)’에 신규 캐릭터 ‘타마키(여름)’를 추가했다.

바닷가의 자유분방한 고양이 소녀인 타마키는 ‘메르쿠리우스 재단’ 소속의 3성 캐릭터다. 단일 무작위 대상에게 연속으로 공격을 가할 수 있는 필살기 ‘야옹야옹 서머 레이브’를 구사하는 점이 특징이다.

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는 캐릭터 추가와 함께 열네 번째 지역 ‘외제니아 열대 지방’을 오픈하고, ‘메인 스토리 제7장 9화~막간’을 선보인다.

또 최고 레벨을 105로 확장하고 한정판 가구인 ‘바다 테마 가구’를 추가해 이용자들의 지속적인 플레이를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 정식 출시 6개월을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오는 27일까지 캐릭터 획득 기회를 무료로 제공하고, 3성 캐릭터 획득 확률을 2배로 올린다. 또 오는 30일까지 기간 별로 특정 퀘스트 보상을 3배로 늘린다.

이와 함께 출석 이벤트와 커뮤니티 이벤트도 함께 진행해 게임에 접속하거나 커뮤니티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들에게 인게임 재화를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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