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락] 방송인 전현무와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진 이혜성 KBS아나운서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혜성 아나운서는 전현무와 열애가 알려지기 전부터 남다른 행보를 보이며 화제의 인물이 됐다. 

이 아나운서는 지난 7월26일 유벤투스 선수와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영어로 질문을 했다가 세간의 뭇매를 맞기도했으며, 무엇보다 골반과 하체 라인이 적나라하게 드러난 의상을 입고, 하이힐까지 신어 '부적절한 의상'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비판 여론이 일자 이 아나운서는 자신의SNS를 통해 "팀K리그와 유벤투스 간 경기 말미 있었던 제 미숙한 인터뷰에 대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12일 다수 언론매체에서는 이 아나운서와 전현무의 열애 소식을 전하며 둘 사이의 과거 행적들이 실시간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전현무와 9살 연하인 이혜성 아나운서는 2016년 KBS 43기 공채 아나운서로 시작했다.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인재다. 

이 아나운서는  KBS '뉴스 9' '연예가중계' 등 진행했으며, 현재는 KBS 쿨FM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 DJ로 활발한 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