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 산소마스크’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등극, 2020 뷰티 트렌드 선도하는 산소LED기술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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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오연서 산소마스크’가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 등극하며, 또 한번 ZWC ‘산소LED’가 신개념 뷰티트렌드로 재조명 받고 있다. 해당 제품은 국내 처음으로 산소테라피와 LED 기술의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이며 고급 에스테틱에서 받을 수 있었던 토탈 뷰티 전신 케어를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홈뷰티의 새 기준을 제시하여 이목을 사로잡은 바 있다.

특히 기존에 얼굴과 목, 혹은 두피 등 특정 신체부위만을 관리하는 정도에 그쳤던 기존의 LED마스크와 다르게 돔(Dome)의 형태로 전신 어디든 원하는 부위를 간편하게 선택하여 전문적인 산소LED 케어를 받을 수 있어 홈뷰티족에게 각광 받고 있다.

최근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며 대기에서 유지해야 하는 산소 밀도가 떨어지며, 현대인들은 직장과 가정에서 충분한 산소를 공급받지 못하고 있다. 더불어 산소는 폐에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피부 호흡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어 피부 역시 고농도의 산소 호흡이 필요하다.

이러한 문제점들을 일찍이 고민하던 뷰티 전문기업 ‘ZWC’는 20년산 편백나무 200여그루에 해당하는 고농도 산소를 만들어내는 ‘뷰티산소발생기’를 개발하여 LED마스크와 접목시켰다. 산소LED 기술을 통해 기존 LED 기술의 고질적인 열감 및 답답함과 위생적인 단점 등을 보완하고, 중요한 피부 케어 효과는 높여 주는 것이 특징이다.

뷰티 업계에서 지난 몇 해간 가장 핫했던 LED마스크는 이제 멀티형의 뷰티 케어가 가능하도록 발전해가고 있으며, 해당 제품을 LED마스크가 진화한 미래라고 평가 받으며 2020년 뷰티트렌드를 선도할 것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외적인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현대인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활성산소를 뷰티 디바이스를 통해 해소하고 내적인 건강미까지 관리할 수 있는 시대가 온 것.

뷰티 산업이 발전해가며 일상의 질도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되어가는 가운데, ZWC 측은 페이스앤바디마스크를 통해 산소의 중요성, 산소테라피의 다양한 효능에 대해 보다 더 많은 이들이 알게 되고 직접 체험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산소 케어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금 밝혔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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