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소테라피가 선사하는 프리미엄 피부 디톡스 'ZWC 오연서산소마스크’, 고급 홈에스테틱으로 인기

기사입력:2019-11-12 20:30:00
산소테라피가 선사하는 프리미엄 피부 디톡스 'ZWC 오연서산소마스크’, 고급 홈에스테틱으로 인기
[공유경제신문 임재영 기자] 산소테라피 기술이 피부 디톡스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지며 화장품, 피부샵, LED마스크 등 뷰티 분야에서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2015년 상하이에서 열린 ‘대기오염과 피부 보호 세미나’에서 발표된 한 연구에 따르면 미세먼지 등의 대기오염은 자외선에 의한 피부노화를 3배나 상승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자외선을 받은 피부는 피지샘에서 ‘스쿠알렌’이라는 성분을 생산해 피부를 보호하는데 이때 대기오염이 자외선의 피부 작용과 피부 민감성을 크게 높여서 피부 노화 작용을 촉진시키는 것.

따라서 대기오염에 오래 노출된 피부에 산소를 공급해주는 방안이 주목 받고 있다. 산소가 피부호흡을 촉진하여 노화 속도를 늦추고 효과적으로 노폐물을 배출시킴으로써 피부 활력을 향상시켜주기 때문. 뿐만 아니라 산소는 피부노화의 주범으로 알려진 활성산소를 피부 밖으로 환원하는 등 피부 노화 방지에도 효과를 보인다.

산소는 두뇌 활성화에도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데, 산소의 충분한 공급은 뇌에 정보를 전달하는 뉴런 신경망을 활성화시켜 두뇌 효율을 크게 높이기도 한다.

이러한 산소테라피의 효능에 힘입어 뷰티 업계는 피부 디톡스를 위한 다양한 방식의 산소 기술을 자사 제품에 적용하고 있다. 최근 고급 홈 에스테틱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ZWC ‘페이스앤바디마스크’의 경우 뷰티산소발생기와 LED마스크(LED Dome)를 연결시켜 사용하는 제품으로 기존 LED마스크의 효과에 산소테라피를 더해 즉각적인 피부 개선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관계자는 "ZWC 뷰티산소발생기에서 발생되는 산소는 ‘산림의 공익기능 계량화 연구’를 참조한 기준으로 20년산 편백나무 약 237그루가 발산하는 고농도로 피부 디톡스 효과로 피부탄력과 톤업에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불순물 없는 깨끗한 산소 공급으로 신체 건강에도 도움을 주어 현대인의 외적과 내적 관리에 효과적인 제품이라 평가 받고 있다"고 전했다.

임재영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