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임성민, 장거리 결혼생활 中 "남편에게 미안"[별별TV]
[스타뉴스 손민지 인턴기자]
/사진=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화면 캡쳐.
아나운서 출신 배우 임성민이 남편과의 특별한 부부생활을 공개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미국 뉴욕에서 생활 중인 임성민이 한국 서울에 있는 외국인 남편과 통화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임성민은 직장 때문에 서울에서 지내는 남편과 영상 통화를 했다. 그녀는 일상을 공유한 후 휴대폰 화면을 향해 입술을 내밀며 애정표현을 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임성민은 "남편에게 미안하다. 제가 여기 와서 공부한다고 했을 때 반대를 하나도 안했다. 오히려 (뉴욕에) 가라고 했다"며 남편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임성민과 남편은 지난 2008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처음 만났다. 임성민은 행사의 사회자로, 남편은 회사 홍보를 위해 참석한 것. 이후 2011년 결혼한 두 사람은 현재 뉴욕과 서울에서 장거리 결혼생활 중이다.
손민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 스타뉴스 단독 ▶ 생생 스타 현장
▶ 스타 인기영상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나운서 출신 배우 임성민이 남편과의 특별한 부부생활을 공개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미국 뉴욕에서 생활 중인 임성민이 한국 서울에 있는 외국인 남편과 통화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임성민은 직장 때문에 서울에서 지내는 남편과 영상 통화를 했다. 그녀는 일상을 공유한 후 휴대폰 화면을 향해 입술을 내밀며 애정표현을 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임성민은 "남편에게 미안하다. 제가 여기 와서 공부한다고 했을 때 반대를 하나도 안했다. 오히려 (뉴욕에) 가라고 했다"며 남편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임성민과 남편은 지난 2008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처음 만났다. 임성민은 행사의 사회자로, 남편은 회사 홍보를 위해 참석한 것. 이후 2011년 결혼한 두 사람은 현재 뉴욕과 서울에서 장거리 결혼생활 중이다.
손민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 스타뉴스 단독 ▶ 생생 스타 현장
▶ 스타 인기영상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프로필
Copyright ⓒ 스타뉴스.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모두에게 보여주고 싶은 기사라면?beta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집계 기간 동안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네이버 자동 기사배열 영역에 추천 요소로 활용됩니다.
레이어 닫기
이 기사는 사용자 추천으로 모바일 메인 연예판에 노출된 이력이 있습니다.
스타뉴스 주요뉴스 해당 언론사에서 선정하며 언론사 페이지(아웃링크)로 이동해 볼 수 있습니다.
광고
많이 본 TV연예 뉴스
- 1한혜진 부탁에도 또...홍천 별장 무단 침입 "찾아오지 마세요. 무서워요" [SC이슈]
- 2한가인은 22년, 고현정은 35년..신비주의 벗어줘서 고마워요 [Oh!쎈 레터]
- 3"뉴질랜드 유학파 출신" 양세찬, 잃어버린 동생 찾았다..누구? (런닝맨) [종합]
- 4방탄소년단 사재기했나…사이비 연관설까지 "법적대응"
- 5‘결혼설’ 김종민, 대놓고 열애 인정 “여자친구 있는 사람 일어나”(1박2일)
- 6로운, 악플러 고소 결정 "묵과할 수 없는 수준…선처·합의 NO" [공식입장]
- 7‘이상순♥’ 이효리 “이런 감성” 너무 좋아, “소녀인줄”
- 8'정석원♥' 백지영, '군살 제로' 쭉 뻗은 각선미…48세 안 믿겨
- 9[단독] '의리' 김대호, '나혼산'서 만난 예비부부 결혼식 사회 약속 지켰다
- 10박성훈, 차기작 '오징어게임2'에서도 전재준이라 불릴까 [Oh!쎈 초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