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팝핀현준 인스타그램)
▲(사진출처=ⓒ팝핀현준 인스타그램)

 

13일 '살림하는 남자들 2'에 팝핀현준(남현준), 박애리 부부가 출연,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팝핀현준(남현준)은 올해 나이 만 40세로 대한민국의 가수, 공연예술가다. 2005년 싱글앨범 ‘사자후’로 데뷔했으며 2009년 그룹 에이포스의 멤버로 활동했다.  

 

지난해 '아침마당'에 출연해 두 부부는 가정사를 털어놨다. 이날 팝핀현준(남현준)은 "엄마의 껌딱지 막내 아들"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팝핀현준(남현준)은 "초등학교 6학년까지 어머니가 제 밥을 먹여주셔다 아버지가 월급의 반을 술값으로 지출했지만 어머니는 한 번도 큰 소리를 낸 적이 없었다"고 전했다.

 

또한 팝핀현준(남현준)은 "부도로 인해 경제사범이 된 아버지가 감옥에 가셨고 그때 저는 노숙자 생활을 했다“며 ”어머니는 아버지 옥바라지를 했다“고 덧붙였다.

 

팝핀현준(남현준)의 아내는 국악인 박애리로 2살 나이차이가 난다. 2011년 결혼해 슬하 1녀를 두고 있다.
 

한편, 팝핀현준(남현준)이 '불후의 명곡'에서 "고등학교 재입학 당시 31살이었는데 32살에 아내랑 결혼을 해서 고2때 결혼한 게 됐다"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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