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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뉴스

유리 오빠

유리오빠 권혁준 구속 -> 징역 10년/ 직업 / 나이

 

 

 

 

 

 

 

유리오빠가 현재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와있는데요.

만취한 여성을 집단 성폭행하고 성관계 동영상을 불법으로 촬영 및 유표를 한

혐의로 기소된 유리오빠 권혁준에게 징역 10년, 정준영에게 징역 7년

마지막 최종훈에게 징역 5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이 됐습니다.

 

 

유리오빠가 셋 중에서 가장 무거운 징역을 받았습니다.

위에 3명외에도 버닝썬MD김모씨도 징역 10년을, 연예기획사 전 직원도 5년을

받았습니다.

 

 

검찰은 정씨와 최씨에게 나란히 10년간 아동 청소년 관련 시설의 취업제한까지

명령해 달라고 요청을 했습니다.

이들 모두에게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와 신상정보 고지가 된다고 합니다.

전자발찌 착용 여부는 향휴 정해질 것이라고 하네요.

공개재판으로 통해 검찰은 "피고인의 죄질과 피해자와 합의를 하지 않은점 등을

고려했다."며 구형의 배경을 이야기 합니다.

 

 

이들은 지난 2016년 1월 강원도 홍천에서 그리고 2016년 3월 대구 등등에서

술에 취한 여성을 집단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기소가 됐었는데요.

이것이외에도 2015년 말 연예들이 함께 참여한 카톡방에서 여성들과의

성관계한 사실을 밝히기도 하고 몰래 찍은 영상을 전송하는 등 11차례에

거쳐서 불법 촬영물을 유포한 혐의도 받고있습니다.

 

 

정준영과 최종훈은 이런 혐의에 대해서 사실로서 상당 부분 인정을 했습니다.

그러나 여성들과는 합의를 해서 성관계를 한것이니 성폭행이 아니고,

수사의 발단인 카톡 단톡방 대화내용을 수사기관이 불법하게 수집했으니

증거로 사용할 수 없다고 하는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변호인도 "카톡은 증거능력이 없어 피해자 진술만으로 범죄 혐의를

인정해야는데 진술에 모순이 있다. 피고인이 방탕한 생활을 한 것은 맞으나

집단 성폭행에 개입한 적이 없고 기록을 살펴 무죄를 선고해달라"라고 합니다.

 

 

유리오빠인 권혁준은 최후진술을 통해서 "약혼자와 가족, 공인의 신분으로 평생을

살아야하는 동생에게 죄를 나누게하고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준점에 평생 마음에

각인하고 살겠다."라는 이야기를 합니다.

 

정준영은 "일부 사건에 대해 부인하지만 도덕적으로 카톡을 통해 수치심을

주고 기분나쁘게 한 것은 정말 미안하게 생각한다."라고 했습니다.

 

최종훈은 "어린나이에 인기를 얻어 겸손하지 못하게 살아왔다. 부도덕한 행동을

해서 사과드리지만 특수준강간이란 죄명은 너무 무겁고 억울하다."라고 합니다.

 

 

위 세명의 선고 공판 즉 최종형량을 정하는 것은 오는 29일 오전 11시에 열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번 재판은 1심인데요. 결과에 따라 검사측이나 반대3인이 반대를 한다면 항소로

넘어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당시 버닝썬으로 인해서 지펴진 불씨로 인해서 굉장히 많은 것들이 오픈됬는데요.

어떤식으로 흘러갈지 궁금합니다.

 

 

유리오빠는 누구?

 

유리오빠 권혁준은 올해 33세이며 무역회사에 다니고 있다고합니다.

과거 나혼자 산다에 정준영과 함께 출연을 한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도 출연을 했었는데요.

정준영, 최종훈, 승리와 함께 밀땅포차라는 술집을 운영하기도 했었습니다.

딱 위에 있는 멤버들인데요.

 

 

처음 논란이 터지고는 유리오빠는 "현재 모든 조사 잘 받고 있으며 제가 지은 죄를

가지고 고개를 들고 못 들고할건 그쪽이 판단할 내용이라 본다."라면서

반박을 하는데요.

까고보니 가장 높은 구형인 10년을 받았습니다.

 

 

 

 

 

 

 

 

동생을 위해서 더욱 조심스러웠다고 하는 유리오빠 권혁준인데요.

결국은 평생에 짐을 주게 되었네요.

차후에 결과도 다시 가지고 돌아오겠습니다.

 

 

 

이상 뜨거운 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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