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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유리 오빠, 누군가 봤더니… '정준영 절친'으로 방송 출연

소녀시대 유리 오빠. /사진=머니투데이

‘정준영 단톡방’ 멤버였던 그룹 소녀시대 유리 친오빠가 술에 취한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징역 10년을 구형받은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유리 친오빠인 권모씨는 지난 2015년 11월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2’에 실력자로 출연한 바 있다. 당시 유리는 영상으로 권씨를 응원했다.

아울러 권씨는 지난 2016년 MBC ‘나 혼자 산다’ 정준영 편에서 로이킴, 에디킴과 함께 ‘정준영 절친’으로 출연했다.

한편 검찰은 지난 2016년 1월 강원도 홍천, 3월 대구 등에서 술에 취한 여성을 집단 성폭행한 혐의 등으로 구속된 가수 정준영, 최종훈과 권씨 등에게 각각 징역 7년, 5년, 10년을 구형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검찰은 "피고인들의 죄질, 피해자들과 합의되지 않은 점 등을 고려했다"며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정소영 기자 wjsry21em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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