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한국영화진흥위원회)
(▲출처=한국영화진흥위원회)

11월 14일 현재 한국영화진흥위원회 발표에 따르면 블랙머니가 누적관객수 146,619명, 33%의 예매율로 현재한국영화순위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화 블랙머니는 정지영 감독의 신작으로 조진웅이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어서 신의 한 수: 귀수편이 누적관객수 1,397,941명(27%)으로 일일 영화순위 2위로 블랙머니의 뒤를 잇고 있다. 이밖에 82년생 김지영이 영화순위 3위를,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좀비랜드: 더블 탭이 각각 4, 5위를 차지했다. 또한 엔젤 해즈 폴른, 날씨의 아이, 아담스 패밀리등도 예매율 순위에서 높은 순위츨 차지하며 관객몰이를 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11월 13일 개봉한 블랙머니의 누적매출액은 1,195,708,310원으로 손익분기점까지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블랙머니는 전국 1,006개의 스크린에서 4,684회 상영되고 있으며 흥행세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일일관객숫자는 어제보다 6,208% 증가한 111,658명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 11월 13일 개봉한 좀비랜드 더블 탭과 11월 13일 개봉한 엔젤 해즈 폴른과 11월 13일 개봉한 어쩌다 룸메이트가 박스오피스 순위에 새로 진입했다. 좀비랜드 더블 탭은 관객수 20,769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21,175명으로 5위를 기록하고 있다.엔젤 해즈 폴른은 관객수 19,642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20,292명으로 6위를 기록하고 있다.어쩌다 룸메이트는 관객수 1,272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1,398명으로 10위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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