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도 수능 예상 등급컷 공개.. “국어·수학 등 과목별 1등급 몇 점?”

정유경 입력 : 2019.11.15 07:26 ㅣ 수정 : 2019.11.15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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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정유경 기자] 2020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종료되며 예상 등급컷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14일 치러진 수능 1등급 등급컷이 국어 91~92점, 수학 가형 92점, 나형 84점일 것이란 예측이 나오고 있다.

 

먼저 메가스터디에 따르면 이번 수능 예상 등급컷은 국어 1등급 91점-2등급 84점-3등급 76점이다. 이어 수학 가형은 1등급 92점-2등급 84점-3등급 77점이다. 수학 나형은 1등급 84점-2등급 76점-3등급 62점이다. 마지막으로 영어의 경우 1등급 90점-2등급 80점-3등급 70점이다.

 

이어 진학사의 등급컷은 국어 1등급 91점-2등급 85점-3등급 77점이다. 수학 가형의 경우 1등급 92점-2등급 85점-3등급 78점으로 확인됐다. 수학 나형은 84점-76점-64점 순이다. 한국사의 경우 1등급 40-2등급 35점-3등급 30점 순으로 예상됐다.

 

유웨이도 국어 1등급컷 91점-2등급 84점-3등급 74점으로 내다봤다. 수학 가형은 1등급 92점-2등급 84점-3등급 77점, 수학 나형은 1등급 84점-2등급 75점-3등급 62점 등으로 추정했다.

 

이외에 이투스, 대성마이맥 등 역시 비슷한 등급의 점수를 보이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같은 등급컷은 지금까지 적은 표본의 가채점을 토대로 한 결과인 만큼 추후 변동될 수 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정답 확정과 채점 등을 거쳐 12월 4일 정확한 성적표를 수험생들에게 통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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