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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등급컷. (사진=이투스 홈페이지) |
주요 입시업체들은 수능 종료 후 가채점 결과를 토대로 영역별 1등급 컷(등급 구분점수) 추정 점수를 공개했다.
입시업체별 국어 영역 1등급 컷 예상치에 따르면 스카이에듀·메가스터디·진학사·비상교육·대성·이투스·유웨이는 91점, 종로학원은 92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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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계열 수험생이 주로 응시하는 수학 가형의 경우엔 대성마이맥 89점을 제외한 나머지 입시업체가 모두 1등급 컷을 92점으로 예측했다.
인문계열 수험생이 주로 응시하는 수학 나형의 경우엔 모든 입시업체가 1등급 컷 예상치로 84점으로 동일했다.
영어와 한국사는 절대평가이기 때문에 원점수에 따라 등급이 결정된다. 영어는 90점 이상일 때 1등급이며, 한국사는 40점 이상일 때 1등급으로 정해져있다.
이 같은 등급컷은 지금까지 적은 표본의 가채점을 토대로 한 결과인 만큼 추후 변동될 수 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정답 확정과 채점 등을 거쳐 12월 4일 정확한 성적표를 통보할 계획이다. 단, 성적표에는 원점수 대신 백분위와 표준점수만 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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