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장동윤 "평소 김소현에 져주고 아껴준다" [별별TV]

강민경 기자 / 입력 : 2019.10.25 21:01 / 조회 : 6513
  • 글자크기조절
image
배우 장동윤, 김소현 /사진=KBS 2TV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처


'연예가중계' 장동윤이 평소 김소현에게 져주고 맞춰주고 아껴준다고 밝혔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는 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에 출연하는 장동윤, 김소현의 인터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소현은 '조선로코-녹두전'의 인기에 대해 "보통은 주인공들이 잘생기고 예쁜데 이제 생각했을 때 초반에 (장동윤이) 여장을 했을 때 굉장히 예뻐서 사랑을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장동윤도 "동주와 녹두의 케미스트리가 좋아서 사랑 받고 있지 않나"라고 힘을 보탰다. 이어 여장에 대해 "처음에 여장 했을 때 헷갈렸다. 되게 낯설고 헷갈렸는데 하다 보니 즐기게 됐다. 재밌다"고 미소지었다.

김소현과 장동윤은 서로에게 실제로 어떤 사람인지에 대해 언급했다. 김소현은 "제가 끌려다닌다"고 말했다. 그러자 장동윤은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실제로도 동주한테 져주고 맞춰주고 아껴준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에 김소현은 "실제로는 제가 오히려 맞춰주죠"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