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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좋다, 겨울왕국2ㆍ나를 찾아줘ㆍ감쪽같은 그녀ㆍ매리ㆍ가장 보통의 연애 등 신작 소개

[비즈엔터 강하늘 기자]

▲겨울왕국2(사진제공=KBS2)
▲겨울왕국2(사진제공=KBS2)
'영화가 좋다'에 '겨울왕국2' '나를 찾아줘' '감쪽같은 그녀' '매리' '가장 보통의 연애' 등 다양한 신작들이 소개된다. 또 패러디 신드롬을 일으킨 배우 김응수와 대세 배우 이정은에 대해 알아본다.

16일 방송되는 KBS2 '영화가 좋다'의 '신작 업데이트'에서는 '겨울왕국2'가 소개된다. '겨울왕국2'는 어느 날 부터 의문의 목소리가 엘사를 부르고 위험에 빠진 아렌델 왕국을 구해야만 하는 엘사와 안나는 숨겨진 과거의 진실을 찾아 크리스토프, 올라프 그리고 스벤과 함께 위험천만한 놀라운 모험을 떠나게 된다. 11월 21일 개봉한다.

▲나를 찾아줘(사진제공=KBS2)
▲나를 찾아줘(사진제공=KBS2)
'소문의 시작' 코너에는 14년 만에 컴백하는 이영애 주연의 '나를 찾아줘'가 나온다. 6년 전 실종된 아들을 봤다는 연락을 받은 ‘정연’(이영애). 숱하게 반복되던 거짓 제보와 달리 생김새부터 흉터까지 똑같은 아이를 봤다는 낯선 이의 이야기에 ‘정연’은 지체 없이 홀로 낯선 곳으로 향한다. 하지만 자신의 등장을 경계하는 듯한 경찰 ‘홍경장’(유재명)과 비슷한 아이를 본 적도 없다는 마을 사람들. 그들이 뭔가 숨기고 있음을 직감한 ‘정연’은 포기하지 않고 진실을 찾기 시작하는데. 11월 27일 개봉 예정.

▲감쪽같은 그녀(사진제공=KBS2)
▲감쪽같은 그녀(사진제공=KBS2)
'친절한 기리씨'에는 11월 27일 개봉예정인 '감쪽같은 그녀'를 만난다. 영화는 동네를 주름 잡으며 나 혼자 잘 살고 있던 ‘말순’ 할매 앞에 다짜고짜 자신을 손녀라고 소개하는 열두 살 ‘공주’가 갓난 동생 ‘진주’까지 업고 찾아온다. 티격태격 하루도 조용할 날 없이 지내지만, 서로에게 특별한 존재가 되어가는 두 사람. 하지만 ‘말순’은 시간이 갈수록 ‘공주’와의 동거생활이 아득하고 깜깜하게만 느껴지는데…

▲매리(사진제공=KBS2)
▲매리(사진제공=KBS2)
'도도한 영화'는 마이클 고이 감독, 게리 올드만, 에밀리 모티머 주연의 '매리'가 소개된다. 관광객을 대상으로 레저 투어업을 하는 ‘데이비드’(게리 올드만)는 무언가에 홀린 듯 딸과 같은 이름을 가진 ‘매리’라는 배 한 척을 사게 된다. 어딘가 미심쩍어 하는 아내 ‘사라’(에밀리 모티머)와 달리, 그는 설레는 마음을 안은 채 두 딸과 선원들을 태워 첫 항해에 나서는데… 승선한 이들은 점점 기묘한 말과 행동을 하기 시작하고, 매리 호에 얽힌 숨겨진 진실들이 점차 드러나면서 가족의 목숨을 위협하는 정체와 맞닥뜨리게 된다. 11월 14일 개봉했다.

'1+1'은 '가장 보통의 연애'와 '프로포즈'를 다룬다. '신들의 전쟁'에선 지금까지 회자되는 명대사로 패러디 신드롬을 일으킨 핫한 배우 ‘김응수’와 '기생충'으로 무명배우에서 대세로 자리 잡은 배우 ‘이정은’을 파헤쳐본다.

강하늘 기자 bluesk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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