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뭉쳐야 찬다 방송 캡처
▲ 사진=JTBC 뭉쳐야 찬다 방송 캡처

[폴리뉴스=최양화 기자] 10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한국 농구의 전설 이충희가 용병으로 출격했다. 

MC 김용만은 이충희에게 "과거 암전 상태에서 농구 슈팅 연습을 하루에 1000개씩 했다고 하더라"며 궁금해했다.

이충희와 허재가 나란히 서자 김용만과 김성주는 "보기 드문 투 샷이다"라고 말하며 연신 감탄했다.

올해 나이 61세인 이충희는 1981년 현대전자농구단 입단했다.

일명 한국 농구 역사상 손꼽히는 득점 기계이자 가장 위대한 슈터라는 별명을 가진 그는 다수의 경기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보였다. 

말을 듣던 배구선수 김요한은 "전래동화를 듣는 것 같다"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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