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 청춘을 디자인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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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 청춘을 디자인하라

40대 남자가 로맨스를 만드는 달콤한 레시피
  • 저자
    아오키 이치로
  • 번역
    심현주
  • 출판
    스타북스
  • 발행
    2014.01.24.
책 소개
40대 남자가 로맨스를 만드는 달콤한 레시피 『마흔, 청춘을 디자인하라』. 변화의 방법을 모르는 40대 독신 남성들을 위한 연애 노하우를 알려주는 책이다. 아저씨 같은 외모를 개혁하는 역전의 이론 및 여성과의 의사소통 능력을 상승시키는 대화 기술, 만남을 성사시키는 SNS 전략, 불리한 나이를 장점으로 만드는 방법 등이 담겨 있다.

책 정보

책 정보

  • 카테고리
    성공/처세
  • 쪽수/무게/크기
    303
  • ISBN
    9788997790630

책 소개

40대 남자가 로맨스를 만드는 달콤한 레시피 『마흔, 청춘을 디자인하라』. 변화의 방법을 모르는 40대 독신 남성들을 위한 연애 노하우를 알려주는 책이다. 아저씨 같은 외모를 개혁하는 역전의 이론 및 여성과의 의사소통 능력을 상승시키는 대화 기술, 만남을 성사시키는 SNS 전략, 불리한 나이를 장점으로 만드는 방법 등이 담겨 있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아저씨 같은 스타일을 바꾸는 역전의 이론
변화의 방법을 모르는 40대 독신남을 위한 ‘연애 노하우’
40대 남성 1,000명에게 연인을 만들어 준 연애 전문 컨설턴트의 어드바이스

이제 마흔은 중년이라기보다는 청년에 가깝다


세상 사람들이 미혼의 40대에게 하는 말들에는 신경 쓰지 말고 남자의 진짜 로맨스를 시작하자.
20~30대 여성 72%가 44~62세 남성을 연애 대상으로 생각한다. 문제는 스타일이다. ‘어린 여자에게 잘 보이기 위해 내 외모를 바꿔?’라고 생각하진 말기 바란다.
아무리 내면이 빛나더라도 외모에서 후줄근한 아저씨의 풍모를 풍긴다면 내면을 보이기도 전에 제2의 청춘을 시작할 기회는 날아가고 만다. 그러니 멋지지도 않은 외모를 고수하려는 마음의 벽을 우선 허물기 바란다.
● 아저씨 같은 외모를 개혁하는 역전의 이론
● 여성과의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상승시키는 대화 기술
● 만남을 성사시키는 SNS 전략
● 불리한 나이를 장점으로 만드는 방법 등
《마흔, 청춘을 디자인하라》는 40대의 저자 아오키 이치로의 구체적 경험이 담긴 40대 남성의 필독서이다.

마흔의 연애를 성공적으로 만드는 ‘가치관’

시대가 급변하는 만큼 각 세대가 맞이하는 시대도 급변하고 있다. 40대임에도 아직 독신남으로 지내는 수가 증가하고, 남자가 외모에 관심을 갖는 것이 남성답지 못하다고 인식되던 시대에서 자신의 외모를 가꾸는 훈훈한 40대 남성들이 자연스러운 시대가 되었다.
겉모습이 아니라 마음을 볼 줄 알아야 한다는 말과 사람의 내실이 중요하다는 말은 동그라미의 절반만을 채워 줄 뿐이다. 외양이 한 사람의 전부는 되지 못하지만 한 사람의 가치관·성격·지향하는 스타일이 드러나는 것이 외양임은 분명하다. 사람의 겉과 속은 분리된 것이 아니다.
40대 독신 남성을 구분하자면, 40대에만 해당하는 기준은 아니지만, 두 부류로 나눌 수 있다. 저러니까 아직도 혼자 저러고 있지, 저러니까 좋아하는 사람이 없지라고 생각되는 한 부류와 저런 사람이 왜 아직 독신일까, 멋있다라고 생각되는 한 부류 말이다.
어울리지도 않는 최근의 트렌드를 무작정 따라 하는 사람은 맞지 않는 옷을 걸친 사람처럼 매력이 반감되지만 자신만의 개성과 가치관이 드러난 중년 남성의 멋은 가중된다. 특히 40대를 넘긴 남성이라면 사회적·경제적으로 안정된 시기이니 자신을 가꾸기 위한 금전적 투자도 크게 부담스럽지 않다.
그럼에도 일반적으로 40대를 넘긴 남성이 지난해 《신사의 품격》에 나오는 꽃중년 4인방처럼 스타일리시한 경우는 흔하지 않다. 익숙하고 편안한 습관에 길들여져 그냥 아저씨로 나이를 먹었기 때문은 아닐까?
40대가 되면 삶의 특별한 활기도 없고, 그렇다고 가슴을 뛰게 할 사랑을 하기에는 너무 늦은 것만 같다. 하지만 한 번뿐인 인생을 별다른 의미도 활기도 없이 그저 그날이 그날인 것처럼 무기력하게 살며 자기 자신의 가치를 죽여서는 안 된다.

낯선 누군가를 만날 때 첫 번째 판단 기준은 나이, 외모, 연봉 등 겉으로 드러나는 것들이다. 아무리 내면이 빛나더라도 외모에서 후줄근한 아저씨의 풍모를 풍긴다면 내면을 보이기도 전에 제2의 청춘을 시작할 기회는 날아가고 만다. 그러니 멋지지도 않은 외모를 고수하려는 마음의 벽을 우선 허물기 바란다.
이 책의 저자 아오키 이치로도 그와 같은 40세를 맞이했다. 그렇지만 그는 과거 세대의 40대처럼 살지 않기로 결정했다. 그의 마음은 여전히 젊고, 청춘의 열망을 표출시킬 사건을 기다리며 지루하게 숨 쉬고 있음을 알았기 때문이다.
그는 생각에서 그치지 않고 자신을 변화시켜 삶에 생기를 불어넣었고, 한발 더 나아가 변화할 필요를 느끼지만 방법을 모르는 40대 이상 남성들을 위한 전문 연애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다.
그가 바깥의 시선에 눈치 보지 않고 자신의 욕구에 솔직하고 충실했던 만큼 그의 솔직하고 구체적인 컨설팅은 진가를 발휘해 현재까지 40대 이상 1,000명이 넘는 남성이 연애에 골인할 수 있게 해 주었다.
이 책에 쓰인 것은 40대 남성이 인기를 얻는 방법임과 동시에 ‘제2의 인생’을 얻기 위한 방법이기도 하다. 있는 그대로 자연처럼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미용·의료·패션을 활용해 노화 현상과 싸우고 커뮤니케이션 기술을 습득하고 인터넷이라는 문명의 이기를 최대한으로 활용해서 남자로서의 매력을 높인다. 40대인 저자의 경험과 노력, 결실에서 탄생한 이 책에는 위와 같은 방법이 매우 실질적이고 자세하게 기술되어 있다.
그렇게 40대 남성들이 제2의 청춘, 제2의 인생을 갖도록 하는 것이 이 책이 지향하는 바이다.
외모·기술 가꾸기와 함께 동반해야 할 중요한 것은 솔직함과 자신감이다. 자신감이란 자신을 객관적으로 볼 줄 아는 사람의 자신감이라고 하겠다. 조용한 성격에서도 한 사람의 매력은 충분히 드러난다. 하지만 나이 들어 자신의 가치관을 분명히 정립하지 못하고 자신에 대한 중심 없이 휘둘리며 소심함을 드러내는 사람에게서는 매력이 반감된다. 가식과 속이 텅 빈 꾸밈도 금세 들통 나고 만다.
변화하면 반응이 생기고 반응이 있으면 변화하게 마련이다. 여전히 자기 계발서에 대한 선입견을 갖는 사람들이 있지만 머릿속에서 생각하고 꾸는 막연한 환상에 머물지 않고, 현실에서의 자아상을 개선시켜 실제로 그 로망을 실현시키고자 하는 사람은 이 책을 손에 잡은 일을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

프롤로그 | 외모가 빛나야 내면도 빛난다

PART. 1 마흔, 청춘을 즐겨라
인기 있는 40대로 거듭나 다시 제2의 청춘을!

PART. 2 스타일, 첫인상은 외모가 결정한다
아저씨 같은 외모를 바꾸는 역전의 이론

PART. 3 대화법, 사람은 말로 평가된다
40대 남성이 대화 능력을 상승시키는 방법

PART. 4 연애전략, 타이밍을 놓치지 마라
성공의 촉매제, 가치관X인터넷 전략

PART. 5 연애 컬처, 문화의 간격을 없애라
젊은 남자를 이기는 연애 컬처 센터

끝마치며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