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리보이 '교통정리' 가사는?…스피커 탓한 윤시윤 "혜리 천재인 듯" 감탄

2019111601001083800052201.jpg
기리보이 '교통정리'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방송 캡처

기리보이 '교통정리'가 '놀라운 토요일'에 등장했다.

16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에는 윤시윤, 정윤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육전물회 라운드에서는 기리보이와 헤이즈가 함께한 곡 '교통정리'의 가사를 맞히는 문제가 출제됐다.



랩 가사가 등장하자 윤시윤과 정윤선은 당황을 감추지 못했다. 윤시윤은 받쓰판을 가득 채운 혜리를 보며 "천재 아닌가"라고 감탄했다.

윤시윤은 "방송에서 볼 때는 다들 왜이렇게 못하나 싶었는데 진짜 잘 안들린다"고 스피커를 탓해 웃음을 자아냈다.

모두의 예상대로 원샷 주인공은 혜리였다,

한편 기리보이 '교통정리' 문제 구간의 가사는 "너와 내 사이엔 보험 같은 것도 없잖아 사고 나도 안 보상해줘 난 내리고 싶어 그냥 갓길에 대줘"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


경인일보 포토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

이상은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