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비트, 정체는 이채영 “목소리 콤플렉스 있어…용기내서 출연”
‘복면가왕’ 이채영이 출연했다. MBC 방송 캡처
‘복면가왕' 비트의 정체는 배우 이채영으로 밝혀졌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4연승 중인 가왕 만찢남의 방어전이 전파를 탔다.
이날 1라운드 두 번째 대결로는 브로콜리와 비트의 무대가 꾸며졌다. 두 사람은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Missing You’를 선곡했다. 브로콜리의 감미롭고 호소력 짙은 음성과 비트의 중저음이 어우러져 매력 적인 무대를 만들었다.
대결 결과 67 대 32로 브로콜리가 승리해 2R에 진출했다. 탈락한 비트는 주주클럽의 '나는 나'를 부르며 가면을 벗었고 그의 정체는 이채영이었다.
이채영은 “노래를 못하면 폼이라도 가수처럼 좋아야 한다고 해서 잘해보려고 했다. 가면을 쓰니까 용기가 나더라”라고 전했다.
그는 "목소리에 콤플렉스가 있다. 잘하는 것보다 진심을 담아 부르는 걸 좋아하는 거 같아 용기를 내서 나왔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복면가왕' 비트의 정체는 배우 이채영으로 밝혀졌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4연승 중인 가왕 만찢남의 방어전이 전파를 탔다.
이날 1라운드 두 번째 대결로는 브로콜리와 비트의 무대가 꾸며졌다. 두 사람은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Missing You’를 선곡했다. 브로콜리의 감미롭고 호소력 짙은 음성과 비트의 중저음이 어우러져 매력 적인 무대를 만들었다.
대결 결과 67 대 32로 브로콜리가 승리해 2R에 진출했다. 탈락한 비트는 주주클럽의 '나는 나'를 부르며 가면을 벗었고 그의 정체는 이채영이었다.
이채영은 “노래를 못하면 폼이라도 가수처럼 좋아야 한다고 해서 잘해보려고 했다. 가면을 쓰니까 용기가 나더라”라고 전했다.
그는 "목소리에 콤플렉스가 있다. 잘하는 것보다 진심을 담아 부르는 걸 좋아하는 거 같아 용기를 내서 나왔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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