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날씨 흐리고 비…내일부터 기온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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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19.11.18. 오전 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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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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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연합뉴스 자료 사진]


(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18일 경남지역은 흐리고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부산지방기상청 창원기상대에 따르면 경남은 전날부터 이날 오전 6시까지 5∼30㎜의 비가 내렸다.

지역별 강수량은 창원 35.5㎜ 밀양 30.5㎜ 양산 26㎜ 김해 21㎜이다.

오전 9시까지 5㎜가 더 내리겠다.

이날 최고 기온은 10∼16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1∼3도 낮겠다.

오후부터 차차 기온이 떨어져 내일 오전은 6∼10도가량 낮겠다.

오전 1시를 기해 강풍주의보(통영, 거제)와 풍랑주의보(남해동부먼바다, 남해동부앞바다)가 발효됐다.

거제와 통영 지역 바다 물결은 2.5∼4.0m로 높아 시설물 관리와 선박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이다. 

imag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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