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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모델테이너 탄생…1200대1 뚫을 주인공 누굴까 ['슈퍼모델'②]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1200명 중 23명만이 살아남았다. 그리고 그 23명 중, '2019 슈퍼모델 선발대회' 우승자가 탄생한다.

'슈퍼모델 선발대회'는 대한민국 톱스타의 등용문이자 1992년부터 진행되어 온 국내 유일의 슈퍼모델 선발대회.  28회째를 맞은 '2019 슈퍼모델 선발대회'가 18일 오후 6시부터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펼쳐진다.

본선 진출자 23명은 치열한 경쟁 끝에 추려졌다. '2019 슈퍼모델 선발대회' 측에 따르면 지난 9월, 지원자 1200명 중 서류 전형에 합격한 98명의 예비 모델이 예선에 임했다. 1차 평상복 심사를 통해 40명이 합격했고, 2차 예선에선 검정체형복을 입고 체형복 심사를 진행했다.

이러한 과정 끝에 23명 만에 본선 무대에 오르는 영광을 안았다. 이들은 대회에 앞서 본선이 진행되는 경주의 화랑마을, 옥산서원, 교촌마을, 첨성대, 월정교 등지에서 포즈와 워킹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는 스팟 영상으로 공개, 본선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또한 본선을 앞두고 '2019 슈퍼모델 선발대회' 홈페이지에는 본선 진출자의 프로필 사진이 공개됐다. 많은 정보가 오픈되지는 않았으나, 미래의 모델테이너인 이들의 프로필 사진은 비주얼만으로도 눈길을 사로잡았다. 미스 춘향 출신, 로마에서 열린 대회에서 수상한 경험이 있는 참가자도 존재한다. 과연 이들 중 '우승'의 영광은 누가 안게 될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한편 이번 '2019 슈퍼모델 선발대회'의 진행은 1995년 슈퍼모델 출신인 배우 한고은과, 앞서 두 차례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진행한 바 있는 최기환 아나운서가 맡는다.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진행된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한 차례 호흡한 경험이 있기도 하다.

축하공연은 SF9, 제시, 에이티즈, 카이가 맡았다. SF9, 제시, 에이티즈는 자신들의 히트곡으로 무대를 꾸밀 예정이며, 카이의 경우 '2019 슈퍼모델 선발대회' 본선 진출자들과 특별한 무대를 꾸밀 것으로 예고됐다. SBS를 통해 생중계 예정이다.

다음은 ‘2019 슈퍼모델 선발대회’ 본선 진출자 명단

남자

정재우(25), 고종렬(26), 김지수(17), 이석기(17), 백준현(29), 이주헌(19), 박정하(20), 정범종(21), 정현우(17), 이재빈(23)

여자

양하영(20), 민하경(27), 조아람(21), 오요안나(23), 김예슬(26), ELLIE(20), 황윤지(19), 오성은(17), 이수빈(15), 이지현(22), 장원진(22), 이시영(22), 하타나카 코토하(23), 최경원(26)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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