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모하메드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과 브라질 축구 대표팀 평가전에서 브라질 파케타에게 선제골을 허용하고 있다. /아부다비=연합뉴스 |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브라질에 0-2로 끌려가고 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19일(한국시각)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모하메드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질과 친선경기에서 전반전을 0-2로 뒤진 채 마쳤다.
이날 한국은 전반 9분 브라질에 선제골을 허용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19일(한국시각)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모하메드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질과 친선경기에서 전반전을 0-2로 뒤진 채 마쳤다.
이날 한국은 전반 9분 브라질에 선제골을 허용했다.
펠리페 쿠티뉴의 크로스를 받은 루카스 파케타가 헤더 슈팅으로 한국의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 34분에는 브라질 쿠티뉴가 프리킥을 성공시키며 추가득점을 올렸다.
한국은 만회 골 없이 0-2로 전반을 종료했다.
전반 34분에는 브라질 쿠티뉴가 프리킥을 성공시키며 추가득점을 올렸다.
한국은 만회 골 없이 0-2로 전반을 종료했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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