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신서유기4' 방송 캡쳐) |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4’에서 소피아노가 언급돼 네티즌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지난 20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4’에서는 유명인 이름 맞추기 퀴즈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송민호는 ‘소피’라는 질문에 “소피 아노”라는 이름을 대 제작진과 시청자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들었으며 이에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올랐다.
소피아노는 일명 사피아노라고도 불린다. 이는 ‘철망 모양의 무늬를 가진 가죽’을 뜻하는 것으로 명품 브랜드 프라다에서 처음 개발된 것이다.
한편 ‘신서유기4’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