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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타운' 박용우 "몸 커진 비결? 동네에서 운동한 지 8-9년"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배우 박용우가 몸매 관리법에 대해 솔직히 고백했다.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라디오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영화 '카센타'의 주연 박용우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에서 DJ 박선영은 "언젠가부터 몸이 커지고 보존되고 있다"며 덕담을 건넸다.

이에 박용우는 "나름대로 뜻한 바가 있어서 동네에서 꾸준히 운동한 지 8-9년이 됐다"며 "내 버킷리스트 중 하나가 건강한 몸"이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박용우는 "운동을 하면 나를 계속 깨어있을 수 있게 해서 좋다. 나와 싸우는 건 아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영화 '카센타'는 파리 날리는 국도변 카센타를 운영하고 있는 재구(박용우)와 순영(조은지)이 펑크 난 차를 수리하며, 돈을 벌기 위해 계획적으로 도로에 못을 박게 되면서 벌어지는 한국형 생계범죄 블랙코미디로, 오는 27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 SBS 파워FM 방송화면 캡처]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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