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미키정

하리수 미키정

 

 

대한민국 최초의 트렌스젠더 가수이자 방송인 연기자인 하리수씨와 그의 남편 미키정씨가 

결혼 10년만에 결별했다고하는데요.

어떤 내용인지 지금 바로 만나볼게요!

 

 

과거 템테이션 당시의 하리수씨

가수 겸 방송인 하리수가 미키정과의 합의이혼 소식에도 불구하고 밝은 근황을 전했는데요.

하리수는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반려견 바비의 사진과 함께 미모를 자랑하는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그녀는 대한민국에서 게이 연예인이라 하면 홍석천씨가 있듯이, 가장 성공한 성전환자이자 트렌스젠더 연예인이죠.

그녀는 2000년대 인기있었고 이후에는 중국에서 활동을 했다고합니다.

그녀는인간극장 최대의 수혜자 중 한 명이라고 말하는데요. 그녀의 삶을 인간극장으로 보여줘 그녀에 대한 관심과 팬층이 생겼다더군요.

 

 

과거와 지금 별다를바 없는 외모를 사진속에서는 자랑하고 있지만, 

그녀를 검색하면 하리수 성형이라고 뜰만큼 과거의 청초한 모습보다는 좀더 현재는 섹시한 모습으로 변화한것 같다고 느껴집니다.

 

 

위의 사진이 유명한 그녀의 데뷔 광고입니다.

하리수씨는 경기도 성남에서 태어나 2001년에 화장품 광고 CF 모델로 공중파 데뷔를 했는데, 

당시 얼굴 클로즈업 때 여자로 보이는 외모인데 반해 굵은 울대뼈가 보여서 수많은 시청자들이 당황했다고 합니다.

두분은 참 닮은 선남선녀라고 였죠.

 

 

과거 리즈시절의 하리수씨는 정말 예쁜 미모를 가지고 있었는데요.

당시엔 청순과 섹시를 아우르는 매력을 지니고 있다고 말했었다고 합니다.

2012년에 하리수가 채널A의 쇼킹에 출연하여 밝힌 바에 의하면 이 목젖은 하리수가 아닌 다른 사람의 목젖을 CG로 합성해 넣은 것으로, 하리수는 뒤늦게 이 사실을 알고 슬퍼했다고 합니다.

그녀는 이 광고를 통해 엄청난 스포트라이트을 받았고 인기있는 연예인의 반열에 오르게되었었죠.

위의 사진은 하리수 리즈 시절로 유명한 사진인데요.

가녀린 체구와 뚜렷한 이목구비, 상큼한 미소가 절로 웃음이 나오게 하는 정말

예쁜 미모였던 것 같네요.

 

 

ⓒ텐아시아

점점 그녀는 자신의 외모에 손을 댄것인지 과거 보다 조금 부자연스러운 면모가 보이지만

여전히 예쁩니다.

하리수씨의 몸매와 글래머러스한 가슴이 주목되는 위의 사진은,

그녀가 활동할 당시의 사진이라고 하네요.

ⓒ텐아시아

 

 

정말 예쁜 그녀,

중국에서도 인기가 있었다고 합니다.

현재는 배우, 모델, 가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고 주로 중국에서 활동한다고 하는데요.

그녀의 예명인 하리수는 Hot Issue(핫 이슈)에서 따 온 것이라고 하네요.

위의 사진이 중국에서의 영화 포스터라고 합니다.

그녀는 여성스럽게 보이는 외모와 달리, 남성의 목소리와 같이 목소리가 저음이었기 때문에 놀림을 많이 받았는데요.

 정확하게는 성전환 수술이나 호르몬 치료를 받기 이전에 남성으로서 변성기를 겪었기 때문에 목소리에 흔적이 남아 있었다고하네요.

 

 

그녀는 그녀의 이혼에 대해 많은 누리꾼들의 관심과 함께 악플에 시달리고 있는데요.

그녀는 악플러들에 강경대책할 것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하리수는 6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사에 달린 악플에 대한 글을 올리면서, 

자신의 이혼에 대한 억측은 그만두라고 말했습니다. 

더불어 남편이었던 미키정과는 인스타그램 SNS 친구 사이를 유지할만큼 원만한 관계로 잘 지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자신을 향한 세상의 이목 집중에 대해 남편의 사업 실패로 이혼하는 것이 아니며, 

앞으로도 좋은 사이를 유지할 것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녀와 미키정씨는 열애 당시 헤어진 기간도 있었지만 이후 좋은 만남을 통해 결혼까지 했었죠.

둘은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였는데요.

과거 둘의 생활을 담은 다큐멘터리도 방송되었었죠.

외국에서 오랜 생활을 했던 미키정씨와 넓은 마인드를 가지고 계셨던 그의 부모님은 하리수씨를 정말

예뻐하시는게 눈에 보였었습니다.

 

 

특히 미키정씨의 어머니는 하리수씨를 자신의 하나뿐인 소중한 며느리라고 이야기하며,

자신은 아들과 하리수씨 며느리가 함께 사랑하면 뭐든 상관이 없다고 말해 당시

시청자들의 마음이 뭉클해졌었죠.

분명 미키정씨와 하리수씨 그리고 그들의 가족들 모두 멋진 사람들임이 틀림없습니다.

 

 

그녀는 심각한 욕설과 억측이 난무한 댓글과 악플에 대해 자신은 진지하게 법대로 할 생각이니 앞으로는 말을 잘 가려서 예쁜말만 할것을 요청했습니다.

 

 

연예인들을 향한 무차별한 언어폭력이 문제시되고 있는 요즘

좀 더 강경한 대책마련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름다운 그녀 하리수씨와 미키정씨.

그들의 사생활 그리고 이별까지도 세간의 주목을 받아야하는 연예인이라는 직접이 참 힘들 것 같다고 생각되네요.

앞으로는 각자의 자리에서 더욱 멋지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두분의 미래에 밝은 축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