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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간이 없다” 뜻은?…‘동백꽃 필 무렵’ 명대사 보니

“행간이 없다” 뜻은?…‘동백꽃 필 무렵’ 명대사 보니

기사승인 2019. 11. 22.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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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KBS2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등장한 '행간이 없다'라는 극중 대사가 화제다.


21일 방송된 '동백꽃 필 무렵'에서는 "행간이 없어서 좋다"는 극중 염혜란의 대사가 방송 후 관심을 모았다.


행간은 "글에 직접적으로 나타나 있지 아니하나 그 글을 통하여 나타내려고 하는 숨은 뜻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쓰거나 인쇄한 글의 줄과 줄 사이. 또는 행과 행 사이" 등을 의미한다.


한편 드라마에서 '옹벤져스'로 불리는 김선영은 "극중 남이 내 동생 건드리는 꼴은 못 보는 겨" "이제야 처음으로 나한테 애 맡아달라는 소릴 햐?"라는 명대사를 남기기도 했다.

동백의 모친인 극중 이정은의 "동백 위해서 하나는 한다니까"도 반복된 대사로 관심을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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