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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이매니저 다이어트 비결 "의외의 '이것'"

용이매니저 다이어트. /사진=이관용 인스타그램

배우 신현준의 매니저로 알려진 용이매니저(본명 이관용)가 체중 34kg 감량에 성공하면서 그 비결에 이목이 쏠렸다. 

22일 이관용 측은 "다이어트 계기는 체중과다로 인한 번지점프 실패"라며 성공 비결을 밝혔다.

앞서 지난 3월 용이 매니저는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매니저들과 떠난 가평 여행 도중 혼자만 번지점프대 위에 오르지 못했다. 제한 몸무게는 105㎏인데 본인은 이를 훨씬 초과한 121㎏에 달했기 때문. 이에 용이 매니저는 "몸무게 때문에 다른 매니저들과 소중한 추억을 함께 쌓지 못했다. 방송에서는 드러나지 않았으나 당시 아쉬움이 매우 컸다"고 전했다.

용이 매니저의 다이어트 비결은 '배변활동에 좋은 성분들을 다양하게 섭취한 것'이었다. 용이 매니저는 다리 부상으로 인해 다이어트 기간 동안 운동을 전혀 할 수 없었다. 이에용이 매니저는 차전자피 식이섬유, 함초분말, 알로에 전잎, 풋사과 등 배변활동에 좋다고 알려진 원료들을 다양하게 섭취했다. 

용이매니저는 "다이어트 성공으로 건강과 자신감을 모두 얻은 것 같다. 120㎏이 넘는 시절, 몸은 무거웠고 스트레스는 쉽게 받았다. 의사 선생님들께서도 걱정을 많이 하셨다. 이제는 몸과 마음이 많이 가벼워졌다. 입고 싶었던 옷을 입을 수 있게 됐고, '나도 할 수 있다'는 마인드도 갖게 됐다"고 말했다.

강소현 기자 kang420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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