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

질문
김학의 전 차관 위에 황교안 장관이었는데 성접대 사건을 몰랐을까요?
박근혜때 김학의 법무무 전 차관의 성접대 동영상이 묻혀있다가 최근에 드러나서 실시간검색어 오르네요.

집단 성폭행까지 있었던 추악한 성범죄사건인듯한데

2013년 성접대사건 당시 김학의 차관의 직속 상관이 황교안이었습니다.

황교안 법무부장관이 사건을 은폐하기 위해 영향력을 행사한게 아니냐는 의혹이 언론 보도되고 있네요.

"당시 박근혜 정권하에서는 대형 사건이나 주요 인물과 관련된 수사는 대검찰청과 법무부를 거쳐 청와대까지 보고되는 것이 관행이었다는데 

황교안 한국당 대표는 김학의 전 차관의 별장 성접대 사건에 대하여 진실을 밝히라"는 주장이 나오고있네요.

황교안은 박근혜 국정원 부정선거 의혹이 드러났을때도 검찰 수사를 못하도록 압력을 행사한 적이 있었고

세월호 진상 규먕 외침이 거셀때도 비리를 감추기 위하여 외압을 행사했다는 혐의가 있는데

김학의 성접대 사건 역시 황교안이 사건을 덮었을 가능성이 커보이는데 아닌가요?
내 프로필 이미지
  • 질문수107
  • 채택률62.4%
  • 마감률65.9%
닉네임비공개
작성일2019.03.15 조회수 17,194
질문자지식인 채택
2번째 답변
비공개 답변
비공개율 100%최근답변 2024.04.18.
우주신
프로필 사진

알았겠죠

소문이 파다한 그걸 몰랐을리 있을까요

 

성태 좋아하는 특검해서 밝혀야 됩니다

1번째 답변
비공개 답변
비공개율 50%최근답변 2024.04.18.
달신
프로필 사진
지난 정권때 묻혔던 장자연-조선일보 방사장 사건, 승리-정준영 성범죄사건 등이 최근 검찰 재수사들어갔는데

이번엔 박근혜 검찰이 덮었던 김학의 성접대,성폭행사건이 최근 동영상과 피해 여성 증언 등이 나오면서 국민의 분노를 사고 있습니다.

당시 검찰의 최고 책임자가 황교안 법무부장관이었으므로 김학의 차관의 성접대사건을 몰랐을리가 없죠.




질문자가 말했듯이 이미 황교안은 국정원 부정선거와 세월호 비리 등이 터질때마다 법무장관으로서 압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이 있습니다.

박근혜 취임초 국정원을 비롯하여 군사령부,행안부 등 국가기관이 대선에 불법 개입한 의혹이 드러났습니다.
당시 법무장관이었던 황교안은 부정선거에 대하여 올바로 수사를 하라고 지시하는게 아니라 

수사를 하지 못하도록 압력을 행사하였습니다.









황교안은 부당한 지시에 불응하는 윤석열,박형철같은 정직한 검사들을 

말 안듣는다고 징계 좌천까지 시켰던 인물입니다.

박근혜정권이 부정선거를 덮기위해 터뜨린 유우성 공무원 간첩 조작 사건때도 책임자가 황교안 법무부장관이었습니다.

박근혜 세월호 7시간 의혹이 논란일때도 황교안은 진실을 감추기위해 압력을 행사했다는 혐의도 나왔죠.

그렇게 박근혜 비리를 감싸주면서 충성한 덕분에 법무장관에서 국무총리가 되었고 대통령권한대행까지하면서 출세를 누렸던 것이죠.


3번째 답변
cb****
채택답변수 2받은감사수 1
시민
프로필 사진
본인 입력 포함 정보
프로필 더보기
역시 요즘 각종 커뮤니티사이트나 네이버댓글에 작전세력 있는게 확실하네요. 지들불리한건 심지어 지식인 답변이나 댓글도 별로 없네 ...ㅋ

이명박근혜 시절엔 모든것이 가능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당연히 황교안이 덮었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이거 끝까지 파서 다 색출해야됩니다.

우리 자녀가 감금 납치 폭행 마약 강간을 당했는데.
경찰 검찰도 소용없다.

이건 나라가 아니죠.

하지만 이명박이 만든 미디어법 덕택으로. 현재도 지들맘대로 여론을 몰아가고 .
한편으로는 댓글. 커뮤니티사이트. 지식인까지 지배하고 있으니. 이것들도 같이 해결하지 않는한. 저들은 끊임없이 물타기하고. 사람들이 잊을때 까지 도망다닐겁니다. 그리곤 어디선가 같은 행동을 하고 피해자가 생기겠죠.
알아두세요!

위 답변은 답변작성자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작성한 내용입니다. 포인트 선물할 때 참고해주세요.

4번째 답변
비공개 답변
비공개율 72%최근답변 2020.07.18.
영웅
프로필 사진
[황교안 예상보다 강견이다]

황교안에 대한 인식은 신사입니다. 선비의 심성은 가진 사람으로 바위처럼 무겁고 태풍에도 흔들리지 않는 고목같은 굳건함이 언행에 묻어납니다. 그래서 악마와 싸워야하는 현 정세엔 저런 신사다움이 대단히 힘들것인데 견디어 내겠는가?하는 의문이 있었지요.

그러나 지난 10일간 지켜본 황교안의 능력은 예상보다 훨씬 강한 어깨를 가진 투수 같습니다. 뜬금없이 노무현가를 방문한 것을 빼고는 흠잡을 곳 없는 언행을 보여줬습니다. 수많은 文일당의 잘못을 찌르는 단어가 탁월합니다. 쌈쟁이의 언어를 적당히 구사하는 힘이 강렬하고 번득입니다.

정치란 신사적 기본은 가져야겠지만, 그건 신사적인 상대일 때나 해당합니다. 현 좌빨 집단은 천박하기 그지없고 그 행태는 악마의 언행입니다. 악마와 싸우려면 신사의 마음은 기본이어야겠지만 수시로 악마가 되어야합니다. 악마처럼 적을 몰아치고 적이 아픈곳을 강하게 찌르고 할퀼 줄도 알아야합니다. 다행히 황교안이 그걸 합니다.

좌빨은 전혀 없는 것을 만들어 선동하고 공격하여 정통의 정권을 무너트리고 그 정권을 찬탈하여 불과 2년만에 나라를 구렁텅이에 몰아넣더니 급기야 김가 3대에 나라를 바치려고 획책합니다.

그렇게 지난 2년간 文일당이 저지른 악행이 산더미처럼 쌓이는데도 한국당은 단 한번도 실효적인 공격이 없었습니다. 공격하려다가 좌빨의 반격한방에 겁먹고 주저앉고 말았습니다. 다행히 단 하나 의미 있는 성과가 드루킹 특검인데, 그것도 거기서 끝났습니다.

한국당은 어렵게 만든 특검을 보호했어야 합니다. 만약 한국당이 당차원에서 특검 지원위원회를 만들어 특검을 보호해주고 함께 수사하는 자세를 가졌다면 수사는 더욱 더 충실했겠지요. 아마 드루킹사건의 코어인 [자금출처]까지 손댔을겁니다.

지난 2년간 文일당의 악행은 큰 사건만도 20개쯤 되더군요. 그런데 대처가 없었습니다. 가령 김태우 수사관의 의거가 터지면 당 차원에서 김태우 지원위를 만들어 3-4명의 의원을 배치해서 지원케 했다면 김태우도 용기를 가지고 더욱 치열하게 文일당의 악행을 폭로 할 겁니다.

만약 신재민을 그렇게 당차원에서 지원 했다면 신재민이 가진 기재부의 적폐를 모조리 께냈을겁니다. 그런데 한국당은 신재민이 지금 어디서 무엇이 되어 살아있는지도 모를 겁니다.

당대표가 그런 지원위원으로 치열하게 활약한 의원에게 공천을 보장해 준다며 격려하면 훌륭한 위원회가 될겁니다.

황교안이 꼭 알아야 할 것은 주위에 박대통령을 버리라는 놈은 두지 마십시오. 그놈은 배반자고 언젠가는 황교안도 배반합니다. 창성하는 주군에게 의리를 보이는 사람보다, 몰락한 주군이나 친구에게 의리와 보살핌을 보이는 사람을 세상은 칭송합니다. 세상은 그런사람은 믿어요. 설령 몰락한 주군이 나쁜 사람이라도 세상은 그런 사람과의 인연까지도 중시하는 사람을 절대 비난하지 않습니다.

지난 2년간 한국당엔 정치가 없었습니다. 당을 맡은 홍준표와 김병준이 실패한 것은 자유우파에게는 정치는 고사하고 오히려 싸우려 했고, 전혀 효과없는 개돼지들을 상대로 정치를 했기 때문입니다.

공부도 선택과 집중이고 사업도 선택과 집중이듯이 정치도 선택과 집중입니다. 좌빨에 물든 개돼지들은 우파 정치인이 아무리 사까다치를 해도 절대 표를 주지 않습니다. 앞으로는 좌빨에 물든 특정지역 위주의 개돼지들에게 찾아가 기웃대지 마십시오.
그래서 만약 황교안이 봉하에 가서 권양숙과 씨알데기 없는 대화를하는 시간에...

그 아까운 시간에 비록 박대통령을 만나지 못한다는 것을 알더라도 서청대를 찾아가 접견신청을 하고 거절당하면 그곳에서 서성이며 한참을 머무는게 참 좋았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랬다면 황교안의 주위에 철옹성 같은 일당백의 박대통령을 사랑하는 국민이 총집결했을겁니다.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