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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팜이 독자 개발한 뇌전증 신약이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받았다는 소식에 SK바이오랜드가 부각되고 있습니다. 이날 SK 자회사 SK바이오팜은 독자 개발한 뇌전증 신약 ‘엑스코프리’(성분명•세노바메이트)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품목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제약사가 기술 수출 또는 파트너십 체결 없이 신약 후보물질 발굴부터 글로벌 임상, 미국 FDA 허가까지 독자적으로 진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SK바이오팜은 SK 바이오 사업부가 2011년 분사해 설립된 기업입니다. SK바이오팜은 중추신경계 및 항암분야를 중심으로 한국, 미국, 중국에 핵심 거점을 두고 신약을 개발해 왔습니다. SK바이오팜은 엑스코프리 개발을 위해 8년간 연구개발비 4800억원을 투입했습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최신 통계에 따르면 약 2만 명이 매년 새롭게 뇌전증으로 진단 받고 있다. 뇌전증 환자 약 60%는 뇌전증 치료제를 복용해도 여전히 발작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엑스코프리가 실제 판매에 돌입하면 SK바이오팜과 같은 SK 그룹내 바이오회사인 SK바이오랜드가 수혜를 입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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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