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도 다양하다. 오후 5시마다 공개되는 '써프라이스 원데이 특가'가 대표적이다. 21일에는 엘레쎄의 오리진 빅로고 롱패딩을 61% 할인된 가격(5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22일에는 휠라의 에이스 구스 다운 점퍼를 36% 특가(17만9000원)에 만날 수 있다. 또 구찌·프라다·지방시 등의 프리미엄 브랜드를 위한 코너도 마련했는데, 11일간 모든 소비자들이 프리미엄 브랜드 전용 3만 원 쿠폰을 발급받을 수 있다. 구찌는 타임리스 캣 워치를 반값에, 지방시는 안티고나 미니백을 49% 할인된 가격에 내놓았다는 것이 스타일 쉐어 설명이다.
[이상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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