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오후 5시마다 특가상품 판매
프리미엄 브랜드 3만원 쿠폰 지급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커뮤니티 기반 커머스 스타일쉐어가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12월1일까지 ‘블랙스쉐데이’를 연다
총 11일간 열리는 블랙스쉐데이에는 엘레쎄·지프 등의 메이저 패션 브랜드부터 네이처리퍼블릭·질스튜어트뉴욕 등의 뷰티, 잡화 브랜드까지 최대 91%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매일 오후 5시마다 ‘써프라이스 원데이 특가’ 상품도 선보인다. 21일에는 엘레쎄의 오리진 빅로고 롱패딩을 61% 할인된 가격(5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22일에는 휠라의 에이스 구스 다운 점퍼를 36% 할인가격 17만9000원에 판매한다. 엑소 세훈이 착용했던 얼모스트블루X이즈로 백팩도 50% 혜택가인 6만45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구찌와 프라다, 지방시 등 프리미엄 브랜드를 위한 코너도 마련했다. 11일간 모든 스타일쉐어 이용자에게 프리미엄 브랜드 전용 3만원 쿠폰을 지급한다. 구찌는 타임리스 캣 워치를 반값에, 지방시는 안티고나 미니백을 49% 할인가에 판매한다. 나스, 딥디크, 조말론 등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도 할인 행렬에 동참했다.
스타일쉐어가 이용자와 함께 만든 자체 브랜드 '어스(US by StyleShare)'와 '또이(toii)'의 연합 기획전도 열린다. 지난달 완판되어 2차 리오더를 진행한 어스 데일리 터틀넥과 또이의 오버사이즈 기모 후디 등을 판매한다. 이 밖의 스타일쉐어 블랙스쉐데이의 더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와 스타일쉐어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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