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키정은 22일 오후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혼했다고 다 안좋아야 하는 거냐. 나쁘게 헤어지지 않았고, 이혼 후에도 종종 연락하며 지냈다"고 알렸다.
이에 앞서 하리수가 SNS 등을 통해 전 남편 미키정의 결혼식을 진심으로 축하하는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이다.
미키정은 이어 "또 각자의 영역에서 서로를 응원하고 있다"고 남다른 관계임을 전했다.
한편, 미키정은 1990년대 댄스그룹 이퀄라이저 멤버로 활동한 바 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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