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auto235님아 크리스케이먼은 클리블랜드가 아니라 LA클리퍼스고요.

그리고 월러스는 유망주라고하기엔 나이가 너무나도 많습니다.

오닐과 야오밍이 한물갈때의 미래최고센터는..

차세대 센터로는 역시 현재 파워포워드로 데뷔했찌만 센터로전향한 드와이트하워드가 있겠고요.

다른답변자분이 말씀해주셨는데 현재 NCAA 오하이오에서 뛰고 있는 그렉오든선수 1학년이지만 대학리그를 주름잡고있죠.  아마 데뷔하면 바로 스타대열에 설것 같구요.

나이어린 센터 실력을 순서대로 하면, 어디까지나 제 생각입니다. 

대략 센터와 파워포워드 둘다보는 선수도 포함하겠습니다

드와이트하워드>=아마레스타더마이어>=에메카오카포>앤드류보거트=에디커리>크리스케이먼>앤드류바이넘

일단, 같거나 크다를 한번에 쓰는법을 몰라서 >=이런식으로썼고요. 일단하워드는 요즘 센터로 전향하면서 최고스타대열에 섰구요 스타더마이어같은경우는 센터를 보기엔 약간 신체조건이 부족합니다만. 파워포워드중에서도 운동능력이 좋은급에 속하기때문에 센터로뛰었을때 센터에비해 엄청난스피드를 낼수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지금의 피닉스와 같은 런앤건팀에서 센터로 뛴다면 엄청난활약을 할수있겠죠. 

에메카오카포는 처음 데뷔했을때에 비해서는 인지도가 약간 떨어진것 같구요. 그당시에는 하워드보다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면서 1픽으로 선정될것이라고예상을 많이 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3위정도는 충분하다고 생각하고요. 그 뒤부터는 딱히 설명할게 없네요.   질문자님이 원하는답변이 미래의 센터순서를 정하는건지 아니면 현재의 어린센터순서를 정하는건지를 정확히 모르겠는데.  미래는 모르기때문에 현재의 어린센터를 비교했습니다. 그렇기에 바이넘은 나이가 어려 성장이 눈에띄게 빠를지는 몰라도 현재는 다른선수에비해 약간 떨어지죠.

크리스보쉬는 센터를 소화하기에는 웨이트가 너무 부족하기때문에 제외했습니다. 팀에서도 센터를 자주 하지 않습니다.

파우가솔은 80년생으로 이제 우리나라 나이로 28이나 되기때문에 차세대라고 보기엔 나이가 약간 많은것 같아 제외 했습니다.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차세대 센터. 이제 NBA 를 이끌어 나갈 만한 선수(센터)인데, 약 5년차 아래라고 보는게

좋겠죠 ?

유망주 센터라면 첫번째 애틀랜타의 자자 파출리아 선수.

3년차지만 11.4득점, 6.6리바운드를 기록중이며 리바운드가 강점입니다.

출전 시간만 더 얻는다면 몇년 후 수준급 센터안에 들수 있을 것 같습니다.

두번째로 샬럿의 에메카 오카포. 2년차인 이 선수는 현재 14.9득점, 11.3리바운드, 2.8블록을

기록중이구요. 부상으로 지난 시즌에 겨우 26경기에 출전하지 못했었습니다. 몇년 후면

이 선수도 샬럿의 기둥이 되어 있을 겁니다.

세번째는 골든스테이트 소속의 안드리스 비에드린스 입니다. 2년차이고 이번시즌에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며 주전 센터로 발돋움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시즌 성적은

10.2득점, 9.5리바운드, 1.9블록이며 발전가능성이 많은 센터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네번째는 휴스턴 소속의 야오밍. 이미 현재 최고의 센터, 선수 반열에 들어서고 있는

이 선수는 현재 25.9득점, 9.4리바운드, 2.2블록을 기록중입니다. 키큰 선수이므로

언제까지 뛸 수 있을지는 알수 없으나 최고의 센터로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섯번째는 LA클리퍼스 소속의 크리스 캐먼. 3년차 선수지만 성장폭이 느립니다.

지난 시즌에 비해 스탯이 하락했지만 아직 기대할 만한 백인 센터입니다.

이번 시즌 9.6득점, 7.7리바운드, 1.4블록을 기록중입니다.

여섯번째로 LA레이커스의 콰미 브라운 선수. 5년차이고 조던이 선택했던 선수였습니다.

하지만 너무 관심을 받아서 인지 발전을 하지 못했고, 레이커스로 오면서 발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번 시즌은 8.7득점, 6.6리바운드, 1.2블록을 기록중이며 부상중입니다.

일곱번째로 LA레이커스의 앤드류 바이넘 선수. 겨우 1년차입니다. 작년 드래프트때

가능성만 보고 뽑았다고 할 정도로 어렸었고, 압둘자바에게 코치를 받았던 이 선수는

콰미의 부상을 틈타 주전으로 올라서 8.5득점, 6.6리바운드, 1.7블록을 기록 중입니다.

잠재력이 대단하고 수준급 아니 올스타급 센터로 성장할 수 있을 듯 보입니다.

여덟번째로 멤피스의 파우 가솔 선수. 5년차이고 이미 멤피스의 프랜차이즈이며 에이스

인 이 선수는 파워포워드 이지만 이번 시즌엔 센터를 보고 있죠. 21.0득점, 8.5리바운드,

2.3블록을 기록중이며 스페인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승시키기도 햇었습니다.

아홉번째는 밀워키의 앤드류 보거트 선수. 1년차 이지만 두둑한 베짱으로 NBA 에 입성

했습니다. 12.0득점, 8.6리바운드를 기록 중인 이 선수는 올스타급 센터로 발전할 가능성이

엿보이는 선수입니다. 깡이라고 해야할까요. 코비에게 그런 이기적인 선수와는 뛰기 싫다

는 둥 발언을 했던, 신인.

열번째는 뉴저지 소속 네나드 크리스티치. 이번 시즌 16.4득점, 6.8리바운드를 기록한

이 선수는 뉴저지의 암울한 골밑에 한줄기 빛과 같은 존재였습니다. 하지만 현재 시즌아웃

되었고, 뉴저지는 암울한 팀 성적을 달리고 있다죠.

열한번째는 뉴올리언스 소속 타이슨 챈들러입니다. 이 선수도 5년차이고 성장폭이

굉장히 느리고 공격에선 도움을 거의 주지 못하지만 긴 팔과 좋은 하드웨어는 기대할

만 합니다. 이번 시즌 7.6득점, 11.6리바운드, 1.8블록을 기록중입니다. 수비면에선 좋은

모습을 보이는 이 센터 블루워커 스타일로 미래에는 명성을 떨칠지도 모르겠습니다.

열두번째는 뉴욕의 에디 커리 선수. 이 선수는 챈들러와 함께 시카고가 키우려고 했던

선수 중 하나지만 리바운드가 딸리고 시야가 좁으며 성장폭이 낮아 뉴욕으로 보내버렸

습니다. 하지만 현재 19.6득점, 7.0리바운드를 기록중이며 뉴욕의 인사이드에 힘을

보태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1개가 안되는 어시스트는 좁은 시야를 보여줍니다. 시야를

키운다면 슈퍼스타급으로 클 가능성도 있습니다. 별명이 베이비샤크.

열세번째는 뉴욕의 채닝 프라이 선수. 1년차인 이 선수는 10.6득점, 5.5리바운드를

기록하면서 뉴욕의 미래로 점 찍혔습니다. 05년 드래프트에서 뉴욕에 뽑히자 뉴욕 시민들

은 환영했고, 그 기대를 실력으로 보여줬었습니다. 미래가 기대되는 이 선수. 기억해

둡시다.

열네번째는 올랜도의 드와이트 하워드. 2년차이고 뛰어난 리바운더이자 엄청난 점프력을

자랑하는 이 선수는 17.2득점, 11.9리바운드, 1.8블록으로 이미 올스타급으로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오카포와 매일 비교되지만 한발 앞서 나갔다고 평가를 받고 있죠.

어렸을 때 가드를 보다 키가 갑자기 커 포지션을 바꾼 만큼 볼 핸들링도 좋아 제2의 가넷

도 기대해 볼만 합니다.

열다섯번째는 올랜도의 다르코 밀리시치. 2003년도 2순위로 입단했지만 실력이 좋지 않아

야유를 받던 이 선수는 올랜도로 이적하고 현재 7.8득점, 5.1리바운드, 1.7블록으로 블록에

강점을 보이면서 성장하는 것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열여섯번째는 필라델피아의 사무엘 달렘베어. 4년차이고 이번 시즌 10.7득점, 8.6리바운드

2.2블록을 기록중입니다. 시야가 좁고, 수비가 미숙합니다. 블록이 많지만 수비를 위해

블록을 하는게 아니라 블록을 위해 수비를 하는 것 같아 파울도 많이 범하고 있죠.

하지만 더 발전할 것 같은 선수입니다.

열일곱번째는 피닉스의 아마레 스타더마이어. 이 선수도 원래는 파워포워드를 봐야

하지만 팀 사정상, 성격상 센터를 보고 있습니다. 208의 단신이지만 19.6득점, 9.3리바운드

1.4블록을 기록중이며, 점점 득점에 탄력을 받으면서 올스타급 선수로 발전하였습니다.

지난 시즌 부상으로 날려먹었지만 이번 시즌 다시 돌아와 멋진 활약을 보이면서 보답하는

군요.

열여덟번째는 포틀랜드의 라마커스 앨드리지. 이선수는 루키이고 이번 드래프티들 중

가장 좋은 평가를 받는 선수 중 하나였습니다. 현재 6.9득점, 3.8리바운드, 1.0블록을

기록 중이며 다른 센터들이 하나 둘씩 정리되어 가면 출전 시간이 늘어나면서 많은 향상

을 보일 듯 싶습니다.

열아홉번째는 샌안토니오의 파브리시오 오베르토. 이번 시즌 샌안토니오는 모하메드와

네스테로비치를 모두 내보네 센터의 공백이 큰 가운데 누가 메울 것인가에 대한 해답을

찾던 중 오베르토라는 이 선수. 누구도 주목하지 않았고 생각해보지 않았던 이 카드를

내보내며 답을 찾고 있습니다. 현재 5.0득점, 5.0리바운드를 기록 중이며 샌안토니오의

많은 센터들 중 가장 신뢰 받고 있는 선수입니다. 수준급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스무번째는 시애틀의 닉 콜리슨 입니다. 파워포워드가 어울리는 이 선수는 주전 센터로

나와 현재 10.0득점, 7.7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의 신뢰를 얻고 있습니다.  열심히 하는

모습이 멋진 닉 콜리슨, 몇년 후에 그의 발전된 모습을 보기를 기대합니다.

스물한번째 유타 소속 메멧 오쿠어 입니다. 디트로이트에서 식스맨으로 활약 우승도

했었고, 유타에서 현재 17.9득점, 7.5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부저의 공백을 메꿔주고

있습니다. 큰 키지만 3점슛도 가능하고 클러치 순간에 강한 모습을 보여주는 이 선수

충분히 올스타급 선수가 될수 있을 것 같습니다.

스물두번째 워싱턴 소속의 브렌든 헤이우드. 성장폭이 느리지만 하드웨어가 좋아

기대할수 밖에 없는 선수입니다. 워싱턴 선수들이 헤이우드를 주목하라 했지만

아직 그런 모습을 보여주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은 7.2득점, 7.1리바운드, 1.3블록을

기록중입니다.

스물세번째 워싱턴 소속의 이탄 토마스. 이 선수도 헤이우드의 그늘에 가려있었지만

이번 시즌 초반 주전센터로 나오며 제대로 제몫을 해주었습니다. 블록에 강점을 보이며

6.0득점, 5.6리바운드, 1.5블록을 기록중입니다. 왠지 벤 월라스 스타일의 블루워커

센터로 발전 할것같은 느낌이네요.

차세대 센터 순위...

제가 생각 하기에는 야오밍>가솔>아마레>드와이트하워드>오카포>커리>오쿠어>챈들러>크리스티치>비에드린스>달렘베어>보거트>캐먼>닉콜리슨>파출리아>이탄토마스>밀리시치>헤이우드>프라이>콰미>바이넘>앨드리지>오베르토

열심히 적었습니다 ^^

차세대 센터라하면

일단 올랜도를 이끌어갈 드와이트 하워드가 있겠고

상대적으로 약체로 평가되던 토론토 랩터스를 끌어올린

크리스 보쉬도 있습니다.

그리고 님이 말하신 바이넘도 분명히 레이커스를 이끌어갈 센터로

나갈꺼 같습니다... 저번에 카림 압둘자바에게 플라잉 훅샷을 전수 받았죠 ㅎㅎ

에디커리는 골밑득점력은 정상급이고 센터로서의 힘도 상당하지만 리바운드가 약간

딸린다는게....

그리고 팀에서 센터로 뛰고 있는

아마레 스타더마이더 가있습니다.

하지만 차세대라고 하기에는 쫌 검증이 다되었죠.....

그리고 그렉 오든이란 선수도 있습니다..

제가 추천하는 차세대 센터로는 뽑기 힘들지만 크리스 보쉬가...

보쉬 아님 바이넘을 추천하겠내요..

참고로 제가 벤왈라스의 팬인대..

그의 수비력은 ..... 이번시즌은 살짝 주춤했습니다만은...

아무튼 벤은 차세대라고 하기에 나이가 그렇내요....

차세대 센터라...

위 분들은 거의 현 NBA선수들만 언급하셨는데 NCAA선수들도 주목할 필요가 있죠!

먼저 후보는

드와이트 하워드, 앤드류 바이넘,  그렉 오든

1순위:드와이트 하워드(Dwight Haword)

-NBA차세대 센터라고 하기에 손색없는 실력.

 뿐만 아니라 그의 탄력과 운동능력은 NBA의 새 센터의 시대를 열 것이며,

 그가 앞으로 더 발전할 여지가 있다는 것을 생각할때, 그는 NBA 차세대 센터 1순위이다.

2순위:그렉 오든(Greg Oden)

-NBA에 있어서 현재 수비형 센터 기근문제로 보았을때 그렉과 같은 수비형

 센터는 반드시 보물이 될 것이다. 아직 대학생이라는 것을 생각해 봤을때,

 어떤 괴물이 될지는 미지수.

3순위: 앤드류 바이넘(Andrew Bynum)

-LA Lakers에 있어서 카림 압둘 자바, 샤킬 오닐의 계보를 이을 레이커스의 차세대 센터.

 그의 블록샷 능력과 그가 아직 젊다는 것을 고려할 때, 그리고

 카림 압둘-자바의 개인 지도를 받고 있다는 점을 보았을 때, 역시 어떤 선수가 될 지는

 미지수.

하워드,오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