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약간 안 좋은 팀.

유타(안 좋다기보다는 스타가 없는 팀), 애틀랜타(중간 정도의 팀. 유망주는 많음.)

두 팀 다 안 좋다기보다는 평범한 팀입니다..

나름 인기도 있지만 성적은 그다지 좋지 않은 팀들이죠.

유타의 경우는 스코어러가 없고.. 애틀랜타의 경우에는 다들 가능성 넘치는 선수들이긴 한데 스몰포워드 쪽에만 자원이 넘치고 다들 어립니다.

보스턴이나 뉴욕 등도 마찬가지. 네임 밸류로 보자면 뉴욕은 마베리, 프랜시스라는 리그 정상급이었던 가드가 둘에 유망주 프라이까지 갖췄지만..

워낙 가드 중심이라는.. 게다가 마베리, 프랜시스 둘 모두 공격형 포인트 가드라 겹치는 면도 많고 무엇보다 마베리의 저주....

보스턴은 센터랑 포인트 가드가  약하죠.. 대신 피어스라는 믿을 수 있는 스코어러가 있으니 해볼 만한 듯.

그밖에도 새크라멘토(플옵엔 진출했지만 중위권 정도의 수준.), 시카고 불스(내년은 빅벤의 가세로 강팀이 될 것 같지만 06에서 이 팀은 유망주로만 가득한 팀이죠. 올해 성적도 동부 7위인가 그러니 06 중위권 팀.), 밀워키(동부 8위), 골든 스테이트 등.. 많이 있습니다.

2. 젊은 선수들

센터에는 일단 앤드류 바이넘이라는 신인 유망주가 있습니다.

현재 레이커스에 있구요. 레이커스에서 많은 기대를 걸고 키우고 있다는군요.

(06에서는 능력치가 그닥 좋지 않을 듯.)

그러나 배짱은 정말 두둑한 선수... 앞으로가 기대됩니다.

나이가 아마 제일 어릴 겁니다. 87년생.

또한 레이커스의 센터 크리스 밈도 벤치용으로는 쓸만할 듯.

그리고 앤드류 보거트도 신인급 센터.(신인인가 -_-;) 밀워키에 있습니다.

이 선수 또한 많은 기대를 걸고 있지만

뭔가 문제가 있는 모양이더군요 -_-;

그래도 몇 안 되는 확실한 주전급 센터.

뉴욕의 체닝 프라이도 센터인가(아닌가? -_-;) 그럴 겁니다.

그 선수 또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선수.

프리지빌라도... 아마 센터 중에서는 볼만한 센터일 듯.

요즘은 센터 기근이라서 센터 유망주가 잘 떠오르지 않네요. -_-;

그냥 야오밍 데리고 가삼;(이제 4년차인가 그러고... 오버롤 80대...? 70대인가? -_-;)

파워 포워드

저메인 오닐(인디애나)... 젊은 파포하니까 떠오르는 게 딱 저메인 오닐이네요 -_-;

콰미 브라운(레이커스)... 역시 젊으나 능력은 그닥. 오버롤 76인가? 그렇지만

실제는 그보다도 못 함.(말하자면 과대 포장) 게임에서는 나은 수준의 파워포워드입니다.

드와이트 하워드(올랜도)... 대단한 신인급 파포 중 한 명입니다. 올해도 평균 10리바운드 이상에 득점에서도 좋은 활약을 보여줬습니다.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파포 유망주.

에메카 오카포(샬럿)... 역시 신인급 파포.(센터도 가능하려나?) 올해는 부상으로 시즌을 말아먹었지만 제 2의 모닝이라는 소리까지 들었을 정도로 능력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공격력은 최악. 그러나 수비력, 리바운드, 블락 면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선수.

우도니스 하슬렘(마이애미)... 그냥 나이 젊은 벤치용으로 쓰기에 부담없는 파포.

크리스 윌콕스(팀이 어디더라 -_-;).. 이 선수도 쓸만한 파포... 과연 스타팅 멤버로 쓸 수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_-; 벤치용으로는 부족함이 없을 듯.

다르코 밀리치치(올랜도)... 03년 드래프트 2순위... 그러나 그 동안 디트에서 못 미더운 활약을 하다 올랜도로 트레이드 된 이후 서서히 빛을 발하기 시작하는 파포 유망주입니다. 나이 어리구요. 그러나 아직 능력치는 별로...

앤더슨 바레장(클리블랜드)... 이 선수 역시 젊습니다. 현재 클리블랜드에서 기대를 걸고 있는 선수. 터프하다고 하던데. 이 선수 역시 능력치는 70이하일 듯.

드류 구든(클리블랜드).... 젊습니다. 능력치도 70이상인가 그럴 겁니다. 특히 리바운드에 많은 보탬이 되는 파워포워드. 스스로 득점 만드는 능력도 없고 블락도 약하지만 받아먹기 덩크와 팀에 많은 보탬이 되는 리바운드 능력이 돋보이는 선수.

스몰 포워드

르브론 제임스, 카멜로 앤써니... 이 둘은 따로 설명 안 함...

제럴드 월레스(샬럿).. 젊고, 능력도 좋습니다. 올 시즌에도 하위권 팀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줬지요. 비교적 낮은 필드골 성공률은 안습. 그러나 블락, 스틸 모두 뛰어나고 공격력도 있는 선수입니다.

이궈달라(필라델피아).. 역시 신인급 스몰포워드 중 한 명. 포테셜에서는 제임스나 앤써니에게 안 되지만 그래도 기대를 걸어볼만한 스몰포워드입니다.

안드레이 키릴렌코(유타)... 나이가 젊은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20대인 선수일 것임...

수비가 정말 뛰어난 선수. 공격력은 안습. 그래도 슈팅 능력은 좋습니다.

테이션 프린스(디트로이트)... 리그 정상급 스윙맨 수비수. 디트의 보배입니다.

슈팅 능력도 갖추고 있구요. 포스트업도 할 줄 압니다.

애틀랜타에 스몰포워드 유망주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름은 다 까먹었네요 -_-;

론 아테스트(새크라멘토)... NBA 최고의 수비수. 공격력은 그렇게 높지는 않지만 쓸만한 수준. 실제 경기에서는 성질이 더러워서 각광을 많이 받지 못하지만 그래도 실력은 준수한 선수.

보리스 디아우(피닉스).... 06에서는 그다지 능력치 좋지 않으나 실제 경기에서는 정말 대단했던 선수. 이번 시즌 최고의 신데렐라. 트리플 더블 급의 능력을 갖추고 있는 선수입니다.

슈팅 가드

드웨인 웨이드... 설명 안 함...

카일 코버(필라델피아)... 3점슛 빼고는 쓸 일 전혀 없는 선수. 발도 느리고 드리블도 안 좋고 수비마저 약하지만 3점 하나로 먹고 사는 선수. 참고로 필라델피아는 리바만 잘 해주면 코버 하나로 이길 수도 있는 것이 NBA 라이브 2006... 슈퍼 스타 트리거로 코버의 3점슛 계속 날리면 끝장 남... 리바운드만 잡아주면 됨. 3점 빼면 시체인 선수.

마이클 피에트러스(골든 스테이트?)... 아직 주전급은 아니지만 운동 능력이 좋은 선수.

래리 휴즈(클리블랜드)... 06에서 스틸과 속공, 돌파로 먹고 사는 녀석. 3점 능력치는 안 좋지만 그래도 쏴서 몇 개는 들어가는 선수임. 발이 빠르고 스틸이 좋습니다. 능력치 80대 후반... -_-

조 존슨(애틀랜타)... 비록 이번 시즌엔 포인트 가드로 출장했지만 슈팅 가드가 어울리는 것 같은 선수. 06에서도 슈팅 가드라고 나올 겁니다. 득점 능력, 어시스트 능력을 고루 갖춘 선수.

마이클 레드(밀워키)... 유망주는 아니고 에이스 급 선수. -_-; 나이는 젊습니다. 아직. 이제 5년차인가? 최고의 슈터 중 한 명.

슈팅 가드 유망주가... 잘 떠오르지 않네요 -_-;

포인트 가드

리드노어?(시애틀)... 키는 작지만 뛰어난 선수.

마이크 제임스(06에선 토론토. 이번 오프 시즌 미네로 이적.)... 공격력 뛰어난 포인트 가드. 슈팅도 좋고 돌파도 좋습니다.

데빈 해리스(댈러스)... 떠오르는 포인트 가드 유망주 중 하나. 빠르고 돌파도 잘 하고 파울 유도도 잘 합니다. 슈팅은 그닥인 듯.

래퍼 앨스톤(휴스턴?)... 길거리 출신 포인트 가드. 그냥 쓸만한 것 같음.

댈론테 웨스트(보스턴).. 아직 주전급은 아닌 것 같으나 역시 가능성있는 선수. 벤치 멤버로는 가장 쓸만할 듯.

천시 빌럽스(디트로이트)... 젊을 걸요? -_-;아닌가? 어쨌든 최고 수준급 포인트 가드. 슈팅 능력도 좋고 어시스트 능력도 좋음.

레이몬드 펠튼(샬럿).... 역시 기대되는 신인급 포인트 가드.

대략 이 정도면 될까요? 더 많기는 한데 지금 생각나는 건 저게 다 네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