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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7’ 빅재미 준 미션 맛집...용볼 획득은 실패[종합]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신서유기7’ 멤버들은 동해에서 용볼 획득 미션을 수행했다.

22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신서유기7’에서는 동해에서 기상미션에 이어 ‘세 곳의 장소, 세 곳의 레트로’라는 레이스 미션까지 각종 미션을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규현은 선풍기를 바깥으로 빼내 밤새도록 감시했다. 중간에 피오에게 들킬 뻔했지만, 규현은 여유롭게 거짓말로 넘어갔다. 규현은 자면서도 펜을 손을 옆에 두고 자기도 해 은지원을 감쪽같이 속이기도 했다.

아침에 일어나 본격적으로 노래방 기계 100점 미션에 도전한 강호동은 은지원의 방해공작으로 ‘모닝 0점’을 맞으며 미션에 실패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난 이수근은 김장김치를 완벽하게 만들어 기상미션에 성공했다. 누구보다 빨리 도착한 김장김치를 보며 멤버들은 헛웃음을 지었다.

정자에서 라면 먹기에 성공한 민호와 선풍기 켜놓기에 성공한 규현이 기상미션을 성공해 아침 식사를 했다. 세 사람은 제작진의 밥차 조식을 먹으며 든든한 한 끼를 채웠다.



분장을 끝낸 멤버들은 동해안 레이스를 펼쳤다. ‘세 곳의 장소, 세 곳의 레트로’라는 미션에서 3팀으로 나눠져서 파트너와 함께 차로 움직여야 하는 미션이었다.

이 미션을 하기 전에 차량을 고르는 ‘넌센스 그림’ 퀴즈를 해서 은지원-규현, 강호동-이수근, 피오-민호가 한 팀이 됐다. 먼저 도착한 민호와 피오는 한마음 초성 퀴즈도 먼저 맞춰 앞서갔다.

제일 늦게 출발한 은지원과 규현은 두 번째로 출발한 강호동과 이수근을 거의 따라잡았고, 문제를 먼저 맞추고 두 번째로 출발했다.

두 번째로 제기차기 미션을 받은 멤버들은 여유롭게 미션에 성공하고 최종 목적지인 화진포 해변에 도착했다.

가장 먼저 도착한 민호와 피오는 까나리와 커피 미션을 수행했고, 민호가 까나리를 선택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음으로 도착한 은지원과 규현은 바로 커피를 집어 1등이 됐다. 민호와 피오는 까나리를 끊임없이 골라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민호와 피오는 2등이 됐지만, 강호동과 이수근을 속이기 위해 까나리 몰래카메라를 시작했고 이수근가 까나리를 흡입해 고통스러워했다.



레이스 이후 백종원이 돈가스 집에 도착한 멤버들은 크림스프를 먹으며 속을 달랬다. 레트로 느낌이 물씬 나는 돈가스집을 보며 이수근은 “옛날에는 돈가스집에서 미팅하고 그랬다”라고 말했다. 이어 피오도 “저도 부모님이랑 외식하러 나가기도 했다”라고 추억을 회상했다.

본격적인 돈가스 먹방을 위해 ‘잡아라 쥐돌이’ 게임이 시작됐다. 틀린 사람 빼고 남은 사람이 남에게 먹여줄 수 있는 미션이었다.

은지원과 이수근은 전생 부부처럼 여유롭게 서로에게 돈가스를 먹여줘 훈훈함을 자아냈다. 두 사람과 달리 민호와 호동, 피오는 허둥지둥 대며 서로에게 먹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호동이 연속으로 틀리자 옆에 있던 피오가 또 먹지 못해 “옆에 사람이 틀리니까 안좋다”라고 말했다. 정답을 맞춰도 돈가스가 아닌 맨밥을 먹어 투정을 부렸다.

그런 상황에서 다 맞춘 규현은 돈가스를 먹여주기만 하고 먹지를 못했다. 이수근은 “너가 적극적으로 남에게 줘야 먹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3명의 탈락자를 정하는 쥐잡기 놀이가 시작됐고, 블랙홀 같던 피오와 강호동은 속도를 맞추지 못하고 엉망진창으로 게임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돈가스 먹방 이후 용볼 대방출 미션이 시작됐다. 미션 첫번째 주자로 선정된 이수근은 “감독님 나 열심히 했는데 왜”라며 부담스러워했다.

스카이콩콩을 10개 성공해야 하는 미션을 받은 아수근은 “나는 삽으로 하면 안되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말을 거들던 민호는 “레트로인데 너무 최신식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부담스러워하던 이수근은 천천히 스카이콩콩 10개를 성공해 1성구를 획득했다. 용볼 3개가 걸린 다음 미션인 인물 퀴즈에서 민호는 마라도나를 맞추지 못해 촬영이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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