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썸바디2'의 러브라인이 화제인 가운데 윤혜수-강정무의 제주도 목격담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5일 방송된 Mnet '썸바디2'에서는 강정무와 윤혜수가 제주도 여행을 함께 떠나며 이전보다 더 가까워진 시간을 가졌다.
두 사람은 강정무가 준비한 숙소에 도착했고 윤혜수는 복층으로 구성되어 있는 숙소에 놀라워했다. 오션뷰가 그대로 보여 경치가 아름다운 숙소에 윤혜수는 더 감탄을 금치 못했고 로맨틱한 수영장까지 준비되어 있어 더욱 낭만적인 분위기가 연출됐다.
다른 분위기로 옷을 갈아입고 나온 윤혜수를 본 강정무는 감탄했다. 두 사람은 바깥에 나가보기로 했고 강정무는 "야자수 구경 가볼까?"라며 걷자고 제안했다. 갑자기 윤혜수가 뭔갈 보고 놀랐고, 윤혜수는 자신을 위해 차려진 야외의 저녁 만찬을 보고 매우 기뻐했다.
강정무는 "진짜 오늘은 하루가 너무 짧게 느껴졌어"라며 아쉬움을 표했고 "왜 1박 2일을 줬지? 2박 3일을 주지"라고 말해 달달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한편, '썸바디2'는 출연진의 목격담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앞서 시즌 1에서 이주리와 김승혁의 목격담이 인터넷에 올라왔고, 이후 두 사람이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기 때문.
이번 시즌에서도 실제 커플이 탄생할지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썸바디2'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Mnet 채널에서 방송된다.